즐거운 산책 127

3박 4일 오사카 쇼핑 여행 - 둘째날

2013년 12월 20일 여행 두번째 날 오사카에 오면 꼭 먹는 음료수알갱이가 살아있어 ㅋㅋ 녹차맛 푸딩아 덩치 커서 좋다. 매일 먹었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아침부터 쇼핑 고고 운동화 매장이 열기 전 양말 매장 구경 함. ㅋㅋㅋㅋ너 사달라고???? 매우 싼 가격은 아니다. 이건 친구 보여주려고 찍은 양말 사진 다이소에 있던 후리카케 쿠마몬 ㅋ 아 이건 또 뭐냐고 ㅋㅋㅋ 뙇 ㅋㅋ 스타킹에도 쿠마몬이 ㅋㅋㅋㅋ 핸드폰 매장에서 캬리 파뮤파뮤,も가 귀여워 점심은 백화점 지하 매장에서 사기로 결정했기에,쇼핑한 짐을 호텔에 두려면 좀 더 무거운 친구들을 사야 함 ㅋㅋ 그래서 MUJI로~항상 사던 치킨 카레를 팔지 않더라.500엔짜리 카레가 나왔는데 그건 가격도 너무 비싸고 해서, 접어 둠. 교자다 교자!!! 다이소에..

즐거운 산책 2013.12.20

3박 4일 오사카 쇼핑 여행 - 첫째날

올해 더 이상 해외여행은 없을 줄 알았는데,충동적으로 ㅋㅋㅋ 3박 4일 오사카 시즌인만큼 공항에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2013년 12월 19일 여행 첫번째 날 새벽부터 눈 ㅠㅠ연착 되지는 않았음. 공항에 도착하자 국내선으로 이동,배가 고파서 점심을 먼저ㅋㅋ텐동. 호박 식감이 제대로 살아 있어!!! 가지도 하앜! 이전 두 번의 오사카 쇼핑여행은 공항급행을 타고 난바로 이동 했었으나, 이번 여행은 호텔(호텔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Vistin Monterey Grasmere Osaka)위치가 리무진을 타고 가면 아주 편하다는 정보!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했다. 비타민 먹고 시작하자! 1층에서 난바OCAT 행을 타면 된다.자판기에서 티켓 뿅. 한산한 리무진, 정확한 시간에 출발- 풍경은 기차?타고 ..

즐거운 산책 2013.12.19

1박 2일 부산 여행

1박 2일 이지만, 2박 4일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의 부산 여행임. 2013년 07월 11일 부산 갈 여행 준비. 오잉 왠 1000円이냐고요? 그건 이따 알랴줌. 오천엔 짜리랑 뭐 골고루 환전 하고 싶었는데, 은행 문 닫을 때 즈음 아슬아슬 하게 간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내가 간 은행은 천엔짜리만 보유하고 있다고..... 천엔 부자다! 서울역 옆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작은 크기의 음료수를 골랐으나, 너님은 막 뚜껑을 닫아도 새고, 시원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레알 코코넛 맛이였어...... 아, 피곤해 KTX를 타지 않았으므로, 기차 너무 피곤함 개 피곤함 (아이마스크 장착 + 얕은 수면) 2013년 07월 12일 새벽 드디어 부산 도착 벌써 다음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겨울..

즐거운 산책 2013.07.11

1박 2일 도쿄 쇼핑 여행 - 둘째날

2013년 6월 23일 - 둘째날 숙소에 들렀다 짐을 두고 바로 롯폰기 六本木로 가기 전에 비타민 좀!아 맛있다. 큰 길로 빙 둘러서 걸어갔다. 일단 드럭스토어에 가서 필요한 걸 산다.BAND-AID 520D円, 따땃한 어깨용 시트 798円사라사티 2겹 480円살때는 몰랐는데, 프린트 앞 뒤가 세로, 가로형으로 달리 되어있더라. 디피할 때, 원하는 방향으로 두더라도 잘 보일 수 있게, 안 사려고 했는데, 샀음.498円드럭스토어를 만족스럽게 돌지 못했는데 역시 오사카보다 물가가 비싸다. 롯본기는 밤이 없다.한껏 차려입은 언니들도 많음 ㅋ 피곤해서 그랬는지 사진이 한 장도 없음. TSUTAYA 롯본기 스벅에서 드디어 찾은 물건.부탁 받은 건데, 딱 여기서만 팔아서 겨우 샀음 ㅎㅎ 팝업북은 내가 거의 소장하고..

즐거운 산책 2013.06.23

1박 2일 도쿄 쇼핑 여행 - 첫째날

이번에는 1박 2일 도쿄 3명이 함께 하는거라 가고 싶은 곳을 모아보니 일정이 빡빡하다. ㅋㅋㅋ 동선이 환승을 겁나게 많이 하게 되는데어플로 이렇게 저장하다가 포기. 2013년 6월 22일 - 첫째날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사람들이 서서 타고 미어터지는 리무진은 처음 경험해 봄. 공항에 도착하기도 전에 배가고파오기시작하는거지 ㅋㅋㅋ 1박 2일 이지만 목적은 쇼핑이기에 이렇게 빈 캐리어를 챙겨갑니다.안녕! 이따 만나자! JAL을 이용했고, 좌석을 미리 지정했다. +입국심사, 비행기 탑승 때 나부터 자꾸앞으로 가서 먼저하라고 해줘서 길이 빵빵 뚫리니 기분이 좋다 JAL 기내식 아 짜다.......................................... 요건 넣어뒀다 이따 먹어야지-..

즐거운 산책 2013.06.22

2박 3일 오사카 쇼핑 여행 - 마지막 날

벌써 3일째 2013년 2월 28일 여행 마지막 날! 1박 2일 보다 뭔가 엄청 여유있는 느낌이다. ㅋㅋ 아침은 MOS BURGER다! 근데 검색해도 몇시에 오픈하는지 없더라고요. 저번에 못먹었던 海老ガツバーガー 를 꼭 먹어보기로! 캐리어를 닫아야 하기 때문에 ㅋㅋ좀 고생했음. 9시 좀 넘어서 나갔는데 모스버거는 9시에 열더라 다행 ㅋㅋ 한국인 말고 없다 조용- 엄 청 신 선 살아있다! 그러나 충격적으로 맛있는 맛은 아니였음. 마요네즈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랬나 봄. 주문도 뭔가 좀 헷갈렸지만 잘 먹었다. 세트 670円 일행이 숙소 들어가기 전 편의점서 빵을 사기로 해서, 난 대충 둘러보다 목캔디고만 자몽이네 근데 100円 이잖아? 하고 한 개만 샀는데 헐 자몽이 살아있다. 더 살걸 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즐거운 산책 2013.03.02

2박 3일 오사카 쇼핑 여행 - 둘째날

음 2013년 3월 1일 여행 둘째날! 알람은 일찍 맞춰 놓고 일어나 알람은 껐지만 뭐 잠이 깨야 말이지........... 아침 밥 먹고 밀크티를 마셨다. 내 배에서 신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밀크티 효과 ㅇㅇ 아침부터 스타벅스 찾아다니기. (일행이 사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숙소가 호리에랑 아메리카 무라랑 엄청 가깝더라.... 일찍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 뿐! 한산 또 한산. 영화관이 있나 봄. 지금 상영하나 봄.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있어서 그냥 찍어봤음. 근데 이거 프랑스 영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빵 터졌지???) DAISO 가는 길 루이비통 봄냄시 나는 색상이로구나!..

즐거운 산책 2013.03.01

2박 3일 오사카 쇼핑 여행 - 첫째날

안녕? 작년(12년 12월) 깨알 같이 1박 2일로 다녀 온 오사카를 3개월 만에 또!!! 오후 2시쯤 김포공항에서 출국! 국내선은 타 봤는데 국제선은 처음. 처음 이용하는 공항철도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는데 나름 설랬! ㅋㅋㅋ 김포공항 너무 쥐똥만해서 놀랐음. 별거 없지만 포스팅이 쓸데없이 길어질까봐 하루씩 나눠 쓰기로~ +진짜 별 내용이 없음을 참고 하시길ㅋ 2013년 2월 28일 여행 첫째날! 낮에 출국해서 그런지 겁나게 한산한 공항에서 이런 어색샷 정도는 찍어줘야 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면세점에서 정말 많은 제품을 여러 곳에서 주문 했는데, 오후 출국 이라 그런가 대기번호도 없이 쭉쭉 받고, 정리도 하고, 근짱이 프린트된 선불카드도 두 개나 받았다. 출국 시간보다 한~~~~~~~~~참 일찍 와서 카페에..

즐거운 산책 2013.02.28

1박 2일 오사카 쇼핑 여행

1박 2일로 해외를 다녀온다고? 할 수 있다. ㅇㅇ 두번째 OSAKA 2012년 11월 30일 ~ 2012년 12월 01일 지난 번 여권 케이스는 동생꺼 훔쳐?아니 빌려 갔었는데, (오렌지색 가죽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ㅠㅠ) 망가져서 다시 삼. ▲민▲트▲색▲ 저렴하게 가서 많이 쓰는 것이 목적이므로, 저가 항공을 이용. 비상구 자리에 앉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소음이 커서 내리고 나서도 귀가 한참 먹먹했음. 자리는 다른 곳보다 넓어 편했음. 난카이 난바를 타자! 한국어가 막(그리고 오타없이 잘) 써있다. 울렁증 안옴. 그리고 시끄러운 ㅋㅋㅋ 한국사람도 많이 있다. 너도 할수 있음. ㅇㅇ 출발역이라서, 사람 없어 좋다. 점점 사람들이 타기 시작하는데 자리 있어도 안 앉음. 할머니 막 서계심. ..

즐거운 산책 2012.11.30

2011 서울 국제 도서전

국제 도서전 다녀왔다.(작년에는 바빠서 못갔다.) 꺄흑 ! 한가하다! (사람 많아서 끼어터지면 다시는 안 가려고 마음 먹었었음.) Book Arts zone 매년 오시는 할아버지? 작가 분이 있다.(반가웠) 크크크 지난 도서전에는 왠 멀티미디어과인지, 시각디자인과인지...대학생들이 제작한 책들 부스랑, 팝업북을 만들며 자라는 아이? 뭐 이때미 컨셉으로 부스가 많아서 나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 사진촬영도 금지) 올해는 둘러보니 사진촬영이 가능한 몇몇 부스가 생겨 났다. 그.러.나. 가까이서 찍지 마세요. 부스촬영은 가능합니다. (부스촬영은 사실 필요가 없지...) 부스에서 앉아서 까륵까륵 떠들다가 사람들이 책 만질라 치면 눈으로 보세요 만지시려면 장갑끼시고 만지세요 라고 어찌나 까칠하게 말하..

즐거운 산책 2011.06.20

Robert Indiana 특별전 | Love to Love

친구가 급 요즘에 볼 전시가 없냐 물어봤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전시따위 검색할 시간도 없었던 것. 어플로 몇 개 추려보았다. 그 중에 선택된, 로버트인디애나 특별전. 롯데백화점 애비뉴엘에서 하는데 입장료가 무료 (작품은 30여종 정도) 정리하면 1. 사진 촬영을 허가해준다. 2. 작품 설명도 신분증을 맡기면 mp3를 들을 수 있다. 3. 감상 인원이 적어 엄청 고요했다. 몇 년만에 느껴본 ㅋㅋ 이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음. 타피스트리로 만든 love 아... 좋다. 이런 색감 평면인데 입체가 느껴지는 게 신기해 유명한 LOVE (아래 사진은 신주쿠 놀러갔을 때 본 조형물) 전시장에서 이러고 놀고 앉았다 ㅉㅉ 전시 다보고 내려오니 1층에 있었던 친구들 ㅋㅋㅋ

즐거운 산책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