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서점 탐방은 국내외 독립 출판물이 있는 온라인에서 책을 구매한 적이 있어 서점의 공간이 궁금했었다. 을지로에 위치한 서점은 일요일엔 열지 않는다. (오후 12시~ 오후 8시 /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normala.kr 인스타에서 해시태그를 검색해 서점 풍경 사진을 구경 했는데, 이 계단 사진을 못봤더라면, 서점 초입에서 입구도 못찾고 엄청 헤맸을거다. 계단이 좁고 높다. 서점의 풍경. 햇빛이 굉장히 잘 들어서 따뜻한 느낌이었다. 사적인 서점과 같이 우드계열(바닥, 책장)이 많다. 굿즈와 책들이 사이좋게 작은 공간이지만, 의자도 있고, 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포스터 왜 이렇게 귀여움 ㅋㅋㅋ 냥이가 있더군. 깜짝 놀랐 구입한 두 권의 책 [아직 뜨거운 거짓말], [bot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