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서점 탐방은
국내외 독립 출판물이 있는 <노말에이>
온라인에서 책을 구매한 적이 있어 서점의 공간이 궁금했었다.
을지로에 위치한 서점은 일요일엔 열지 않는다.
(오후 12시~ 오후 8시 /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normala.kr
인스타에서 해시태그를 검색해
서점 풍경 사진을 구경 했는데,
이 계단 사진을 못봤더라면,
서점 초입에서 입구도 못찾고 엄청 헤맸을거다.
계단이 좁고 높다.
서점의 풍경.
햇빛이 굉장히 잘 들어서 따뜻한 느낌이었다.
사적인 서점과 같이 우드계열(바닥, 책장)이 많다.
굿즈와 책들이 사이좋게
작은 공간이지만,
의자도 있고, 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포스터 왜 이렇게 귀여움 ㅋㅋㅋ
냥이가 있더군.
깜짝 놀랐
구입한 두 권의 책
[아직 뜨거운 거짓말], [bottle nose dilphin hotel]
숫자 4를 좋아하는 나는 엽서도 사고,
친구들에게 선물할 포스트잍도 구매.
책 읽다 감성 터질 때 문구를 적어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면 좋을 듯
+스티커도 넣어주셨다.
이건 무료라고 챙겨주신 것.
동시대 문화를 소개하는 플라이어팩 형태의 매거진이란다.
구입한 책을 얼른 읽어봐야겠다.
두번째 서점 탐방이었습니다.
_
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