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서점탐방 <NOrmal A>

uragawa 2017. 2. 12. 20:00

두번째 서점 탐방은
국내외 독립 출판물이 있는 <노말에이>

온라인에서 책을 구매한 적이 있어 서점의 공간이 궁금했었다.

을지로에 위치한 서점은 일요일엔 열지 않는다.
(오후 12시~ 오후 8시 /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normala.kr



인스타에서 해시태그를 검색해 
서점 풍경 사진을 구경 했는데,

​이 계단 사진을 못봤더라면,
서점 초입에서 입구도 못찾고 엄청 헤맸을거다.

계단이 좁고 높다.



​서점의 풍경.
햇빛이 굉장히 잘 들어서 따뜻한 느낌이었다.

사적인 서점과 같이 우드계열(바닥, 책장)이 많다.


 



굿즈와 책들이 사이좋게



​작은 공간이지만,
의자도 있고, 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포스터 왜 이렇게 귀여움 ㅋㅋㅋ




냥이가 있더군.
깜짝 놀랐



구입한 두 권의 책
[아직 뜨거운 거짓말], [bottle nose dilphin hotel]



숫자 4를 좋아하는 나는 엽서도 사고,
친구들에게 선물할 포스트잍도 구매.

책 읽다 감성 터질 때 문구를 적어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면 좋을 듯 ​

+스티커도 넣어주셨다.



이건 무료라고 챙겨주신 것.
동시대 문화를 소개하는 플라이어팩 형태의 매거진이란다. 


구입한 책을 얼른 읽어봐야겠다.
두번째 서점 탐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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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