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날.
2016년 06월 03일 도쿄 여행 - 마지막 날
오늘은 공항으로 가는 것 말고
딱히 일정을 잡지 않았다.
날씨 체크!
다행히 머물렀던 기간 동안, 비가 하나도 안와서 좋았다는..
숙소 창문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날씨가 좋다.
11시 부터 체크아웃인데
10부터 2시까지 청소시간이라서
10시 체크아웃 ㅋㅋㅋㅋㅋㅋㅋ
짐은 일단 매우 무거워서 호텔에 맡겨둔다.
remy
STARBUCKS에 가서 나머지 한 장의 쿠폰을 쓰기로 함.
역시 휘핑크림 없이.
조용하다.
옆에 아주머니 두 분이 한참 수다를 떠시길래, (우리 아들이 어쩌고)
자식 자랑 토킹타임인가 했더니, 보험설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음료 + 샌드위치 =배아픔
냉방병인지 배가 살살 아픈게 나아지지 않는구나....
BOOK 1st 앞에서 쉬기
서점 앞에 앉아서 사람 구경 중.
내 양쪽 의자에 앉은 사람들은 숙면 중......
12시 다 되어 가는데
여기서 주무시면 오후는 어떻게 보내시는 거지 이 분들 ㅋㅋㅋ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
안녕, 고탄다
시나가와 환승 기다리는 중
헐 또 자동환승 ㅋㅋㅋ
이거 왜 이렇게 신기하지 ㅋㅋㅋㅋㅋ
체크인 시작하기 전에 공항에 도착해 버렸다.
도착하자 마자 공항 드럭에서 나를 반기는 쿠마몬
공항, 한가하다.
수화물만 부치는데, 이 줄에 사람이 더 많더라 ㅋㅋㅋ
면세
와사비 kitkat 득템
엄청 좋아하는 カルピス를 떠나는 이제서야 먹어봄 ㅠㅠㅠ
입국할 때 일본언니들 대형 캐리어사이에 끼어서 나옴
ㅋㅋㅋ
여태 다닌 여행 중 제일 짐이 많았다.
고생했엉.
여행사진으로 배경화면 설정해 뒀다.
하늘 색이 예뻐서 그런지 맘에 드네.
여행기간 걸은 걸음 데이터
징하게도 걸었다. ㅋㅋㅋㅋ
요번 여행에서 사진 촬영할 때 쓴 어플은 Foodie
다녀오고 나니
동영상을 하나도 촬영 안해서 그게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