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3박 5일 홍콩 여행 - 넷째날

uragawa 2014. 10.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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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4일 홍콩 여행 네번째 날


안녕! 벌써 마지막 날이다.


일정이.... 일정이 너무 한가해 ㅠㅠ ㅋㅋ

이런여행 처음이얔


무료 셔틀 버스 기다리면서 한 장 찍어봤다.

이건 숙소다.



투어 버스.

이거 타볼까 하다 말았는데 타봐도 재밌었을 것 같다.


얼리체크인으로

큰 짐은 부쳐버린다.


한가하다.




스타벅스!!

이것도 스트리트 이름을 잘 보고 가야된당.


찾기 쉬운 듯, 어려운 듯 한 곳에 있음.

입구 주변에서부터 사람들이 겁나 사진을 찍고 있다.



안에 디자인은 요렇게 생겼다.
홍콩 느낌 남 ㅋㅋㅋ



한국에서 먹던 그런거 시켜 먹음. ($33.0)
왜갔냐 ㅋㅋㅋㅋㅋㅋ




얼리체크인 하러갔다가 편의점에서
사재기한 녹차캔디 ㅋㅋㅋㅋㅋ($47.60)




인테리어는 이러이러하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타러옴.
소호까지 가보기로 함.







내려오는 길에 타이청 베이커리 들름.

에그타르트($6.00)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서 바로 먹어보면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바로 먹어봄.


1. 뜨거움

2. 계란찜같이 물렁물렁함.

3. 마무리: 느끼함


또 돈 주고 안 사먹을 것 같다. ㅋㅋㅋ



다시 ifc mall로 와서,

배고프진 않지만 밥을 먹어본다. ㅋㅋ

이 때부터 시작된다.


먹고,,,, 또 먹고,,,,, 먹고........

정두!

사람들이 맛집으로 포스팅을 꽤 해두어서 가보기로 했다.



웨이팅하는 사람이 꽤나 있다.
식당앞에 주저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도있고,
근데 번호가 상당히 빨리 빠진다.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서 많이 시키지 않았는데, 완탄명+딤섬($94.60)

왜 웨이팅이 빨리 빠지나 싶었으나,

음식의 크기를 보고 알게됐다.


너무 작아 ㅋㅋㅋ





페리 타러 이동 ㅋㅋㅋ



순식간에 페리 타고 쓩-



 하버시티 앞으로.......



또또또또또먹는다!


걸어다니느라 습해서 온몸이 땀범벅에 죽을 것 같다가

망고 ($47.00)

매장에 에어컨이 미친듯이 켜져있다.

이거 다 먹으면 얼어 죽을 것 같다.

계산하고 나오면 바로 땀 지옥이다 ㅋㅋㅋㅋㅋㅋ



할일없이 또 하버시티로 이동.

밥을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 샐러드! 진짜 맛있었음.



피자도!!! 맛있었음.



얘도!!!

진짜 맛있었는데, 위가 아파서

깨끗히 다 먹지는 못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370.70)



맛별로 산 캔디 ㅋㅋㅋㅋ





푸딩이 탱글 탱글.









2014년 10월 5일 홍콩 여행 마지막 날


공항에는 엄청나게 일찍와서

앉아 있다가,,,,

쇼핑했다가......

비행기 한참 기다려서


폭풍수면하고 새벽에 도착.




리치맛이 살아있다

 

집에 와보닠 쿠키 다 깨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할건데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깨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