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3박 5일 홍콩 여행 - 둘째날

uragawa 2014. 10. 2. 22:30

하트3

2014년 10월 2일 홍콩 여행 두번째 날


일정이 굉장히 넉넉하다.
이런 해외 여행이 없었으므로 어색하다.

 


 

아직 오픈하지 않은 매장이 많으므로,

지도상에서 멀었던

찰리브라운 카페를 가보자.


아침이라서 아직은 괜찮은데,

날씨가...

날씨가..............


여기는 아침 일찍 열어요 블랙퍼스트세트도 있음/

매장 입구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귀요미들.



알바생 너 좀 귀엽다?ㅋㅋ

망고 프라페(옥토퍼스 카드로 결제! $37.00).

이건 우리나라에서 맛없는 망고 맛을 먹었을 때랑 같은 맛.

결론= 맛이 없었다임.



한가함. 사람이 없음.

오전이니까...........


서양인들이 굉장히 많더라.



천장도 깨알같이.



더 대박은 ㅋㅋ 이게 화장실 거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안보임 ㅋㅋㅋㅋㅋ 조명 너무세다 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여기저기 슬슬 돌아다니긔


MUJI

사려고 하면 끝도 없이 살 수 있지만, 빗($20.0) 하나만 삼.

이걸 왜 샀냐면

조식 먹고 룸으로 돌아왔는데, 직원이 이미 청소를 다 해버린거라....

침대 위에다가 이 빗을 놔뒀는데 없어진거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샀다.


동전이 너무 많아가지고 센트 몰아서 냈는데

거절당함

너무 단위가 작아서 자기네는 받을 수 없다나.........




더워

습해

안에들어가면 

추워




일본계열 수퍼마켓인것 같았는데

거기서 또 초초초밥이랑 샐러드를 삼.($55.0)




또 또 하버시티

날씨가 이렇게 습한데 밖에다가 그림을 전시해 두다니 짱인뎅......



그냥 의미 없이 찍어봄




여긴 일행이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낸 곳.



배고픈 시간은 아니였는데, 맛있게 먹엇음.

맛있더라.

조용하고, 찻값은 따로 더 붙음. ($145.0)




허류산은 사랑입니당 ㅋㅋㅋ($38.00)








세븐일레븐 홍콩은 LINE친구를 미리 추가해놔서

도라에몽 소식은 알고 있었다.


숙소 근처가서 구경했는데

퀄리티 겁나 쩐다.




급하게 아이샤핑 ㅋㅋ

편의점이 몇개없어서 사람으로 바글바글함.




이건 귀여워서 찍어 봄.




또 먹어????

비첸향 육포($60.00)




오늘의 쇼핑.

겨우 립톤 밀크티 종류별로 하나씩.

각 ($35.90 + $27.80 + $25.80)



그리고 이거 망고

제품이 딱 하나 남았길래, 맛있으니까 다 팔렸겠지 하고 삼.

이거 겁나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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