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2박 3일 오사카 쇼핑 여행 - 첫째날

uragawa 2014. 7. 17. 04:00

2014년 7월 17일 오사카 여행 첫번째 날

어쩌다 보니 또 가게된 오사카

일단 현금을 많이 쟁여갑니다.......



생각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 했는데 티케팅을 일.찍. 시작했길래,
수속도 일.찍.하고, 엄청난 면세도 빨.리. 수령하고, 배가 고프니까


스타벅스 머쉬룸 치즈 파니니 & 망고 바나나를...

요리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물건을 사봤음.
이전에는 시간이 촉박해 수령만 하고 갔었는데,,,,,
기프트 카드도 3개나 챙기고.. ㅋㅋㅋ



도착. 關西國際空港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배가 ㅋㅋ 고프니까
국내선으로 이동해 牛丼 흡입 (388円)





자판기에서 포카리스웨트 (120円)


OCAT행 리무진 기다리기 (1,000円)
출발한지 얼마 안돼서 기다려야....
햇빛이 너무 뜨거워
윽2



우리보다 먼저 온 중국인 가족들이 줄을 잘못 서고있,
나랑 일행만 줄을 올바르게 섰다.

짐 부쳐 주시는 직원 분들이 우리 먼저 해줬음 ㅋㅋㅋ
중국인 가족들은 우리 뒤로 줄섰지.....





요게 보이는 방향으로 줄을 잘 서야 한단 말이다.


도착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너무더워 어 떻 게 해 너무 더워 더  워 더     워




처음으로 간 곳은 BIRKENSTOCK 매장!!

일행은 버켄 일본 한정판을 샀고,
나는 마드리드 올 블랙(?)을 샀다.



이어서 GAP매장

세일+세일 아 아름답다 아름다워


도큐핸즈 지하1층에 있는 KIKUYA에서 잡지(760円) 도 사고~



올 블랙이라 마음에 들어,
비오는 날 신을 수도 있고, 완전 가벼움
게다가 가격도 착함 (3,780円)



MUJI

사려고 했던 제품들 중 판매하고 있던건 다 샀다.




손수건!
제일 애정하는 PAUL & JOE SISTER
500円대로 세일 중이였는데 요 브랜드건 없어서,
PAUL & JOE SISTER 매장에 가서 구입했다. (540円)

디자인이 이것 하나 뿐이라니... ㅠㅠ 너무 슬퍼.
많이 사고 싶었는댕...



여기는 GU

GU는 악세서리류(신발,가방,양말)이 괜찮은데,
생각보다 살만한게 없었다. pass-



LUSH
LUSH 제품은 한 번도 써 본적이 없는데, 우리나라 반값이라 해서
페이스&바디 스크럽 MASK OF MAGNAMINTY을 구매해 봄. (810円)



출출하니까 たこ焼き(550円)
음료가 중요한데, 환타가 리치맛이다.
여름한정인데 진 짜 깜 놀 완전 맛있음
신나2





숙소 근처 Brooklyn Parlor
도착한날이 Shuya Okino 공연이였는데,
가보니 사람이 적어서 그냥 나옴. ㅋㅋㅋ ㅠㅠ ㅋㅋㅋ



LIFE를 갑시다.


한정이다!!!!! 쩐다 ㅋㅋ
입구 들어서자마자 핥핥핥



해맑은 LINE 캐릭터를 보라


여름 한정
スイカ
(먹어봤는데 맛이 없었음)



ほろよい
파인애플이 한정이다
이건 맛있었어


숙소근처 편의점
예쁜 컬러, 무광


망고푸딩이라 사봤다. (120円)


MUJI에서 산 목베개

버켄에서 산 신발

LUSH FACE & BODY SCRUB

맛있다 맛있다


↓↓ 깨알같이 찍었던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