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8일 오사카 여행 두번째 날
아침부터 일행은 메론맛 환타를 판매하는 편의점에 다녀왔고,
하나 줘서 먹어 봤는데 아 대박 ㅋㅋㅋㅋㅋㅋ
맛있다 맛있어 ㅋㅋㅋㅋ (150円)
아침은 MOS BURGER
음료수 사이즈가 S가 있어서 참 좋다.
난 콜라가 먹고 싶어 시켰는데, 콜라맛이 아니었어. 실망이야.
히힡
너무 뜨거워서 다 흘리고 먹고 ㅠㅠㅠㅠ (510円)
어제보다는 확실히 뜨겁지 않은 날씨
구름이 햇빛을 가렸다.
心斎橋에서 梅田로
나는 SUICA 카드에 충전된 금액이 있어서, 그걸로 사용했다. (240円)
리락쿠마 스토어
에코백을 찾아서~~~ Fracnfranc
Loft에 가려고 나오자마자
음????? 저멀리
음???????
KATE SPADE SATURDAY가!!!!!!
전에 있었는데 몰랐었던 걸까?
눈에 확 띄길래 가봤다.
사고 싶어하는 제품은 없었음. 매장이 많이 작았음.
Loft에서는 팝업카드를 삽니다. (2,516円)
새로운 디자인이 꽤 있었는데 눈에 들어오는게 별로 없었다.
후치코!!!
버전2 랜덤으로 뽑았음. (200円)
일행이랑 그림보고 와 이거 뽑혔으면 좋겠다! 하면서 하나씩 골랐는데
뽑힘 ㅋㅋ 대박
난 널 먹고싶지 않아!!!
잔인하겤ㅋㅋㅋㅋ
물병 뚜껑열면 빨대 뾱! 하고 나옴.
(이건 영상으로 찍어놨다.ㅋㅋㅋ)
스타벅스에서 신제품을 먹어봅니다.
ストロベリーディライトフラペチーノ
무료 쿠폰 사용 하기,
일본에서 구매한 텀블러가 있어야만 쓸 수 있단다.
빡신데???
후치코 2人도 함께 하였음 ㅋㅋ
우메다도 매장이 꽤나 많이 바뀐듯.
(여유가 생겨서 둘러보니 더 잘 보인지도 모르겠다.)
겁나 큰 H&M 매장이!!!
내가 알기로 우리나라 매장은 이게 그냥 쌓여 있어서
다들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인고~ 하고 잡았다 놓는데,
역시 그림으로 표현 해두니까 이해가 되잖아.
なんば로 이동
キツネうどん (240円)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으려고 동전을 준비 하는데,
아저씨가 뿅 하고 나타나셔서
일본어 할 줄 아냐, 우리 인기 메뉴는 이렇게 4가지야 하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더운데다 낮이고 사람이 없어서 그랬던건지, 친절했음.
음식 나왔을 때 사진 찍으라고 티켓도 나중에 가져가시고,
한국 음식 메뉴를 줄줄 말하시기도 하고 ㅋㅋ
어디에 가서 놀거냐며 물어봐서
이 근처에서 놀거라고 말했음 ㅋㅋㅋㅋ
마루이 백화점으로-
earth music & ecology에 가기 위해서 ㅋㅋ
50% +30%
아 난리났다 ㅋㅋㅋㅋ
역시 내가 원했던 스타일 스커트가 있어서 시착해보고 구매 (4,466円)
고디바에도 딸기 맛 음료수가.
스벅이랑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난다.
NAMBA CITY 지하
KATE SPADE SATURDAY
확실히 우메다에 있던 지점보다 컸음.
원하던 제품도 있고!!!
짱짱
시계 득템.
패턴 너무 사랑스러움 아 너무 좋아
그리고 가방까지.
캔버스 천이라 좀 무겁다.
사이즈도 좋고 어깨 끈도 두꺼워서 좋음.
여기서 큰 지름으로 인해......
(29,592円)
FLYING TIGER
숙소 근처에 있는 건데 매번 문 닫힌 시간 ㅠㅠ
요번에 처음 가봄.
ㅋㅋ 따라쟁이
당근 깍는건데 연필깍이 모양이야 ㅋㅋㅋㅋ
민트니까~
ㅋㅋㅋ
한번 훑어보기에는 좋은 매장인듯.
STARBUCKS BIG STEP 店
시간이 될 때 마다 신제품 흡입하러 들림.
전날 이 지점은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프라푸치노가 품절이라고 붙어있었음 ㄷㄷㄷ
UNIQLO
퍼렐오빠와 코라보한 스냅백. (990円)
우리나라 가격을 생각해봐도 이건 그냥 사는거다.
DISNEY STORE
귀욤귀욤한 제품이 역시 많음.
스시를 저녁으로 먹으려고 간 곳이 대기줄이 길어
다른 곳으로 가려고 들어선 골목길에서.
굉장히? 일본색이 드러난 매장이길래
찰칵.
하앜 오랜만에 만나는 쿠마몬이야-
포키 코코낫
히히 귀여운 음료수 패키지 디자인
하겐다즈 레몬&진저 맛
개인적으로 왠만한 레몬&진저는 맛이 없어서 ㅠㅠㅠ
그냥 사진만 남겨본다.
오잉?
또 패키지 디자인이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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