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일 홍콩 여행 두번째 날
일정이 굉장히 넉넉하다.
이런 해외 여행이 없었으므로 어색하다.
아직 오픈하지 않은 매장이 많으므로,
지도상에서 멀었던
찰리브라운 카페를 가보자.
아침이라서 아직은 괜찮은데,
날씨가...
날씨가..............
여기는 아침 일찍 열어요 블랙퍼스트세트도 있음/
매장 입구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귀요미들.
알바생 너 좀 귀엽다?ㅋㅋ
망고 프라페(옥토퍼스 카드로 결제! $37.00).
이건 우리나라에서 맛없는 망고 맛을 먹었을 때랑 같은 맛.
결론= 맛이 없었다임.
한가함. 사람이 없음.
오전이니까...........
서양인들이 굉장히 많더라.
천장도 깨알같이.
더 대박은 ㅋㅋ 이게 화장실 거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안보임 ㅋㅋㅋㅋㅋ 조명 너무세다 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여기저기 슬슬 돌아다니긔
MUJI
사려고 하면 끝도 없이 살 수 있지만, 빗($20.0) 하나만 삼.
이걸 왜 샀냐면
조식 먹고 룸으로 돌아왔는데, 직원이 이미 청소를 다 해버린거라....
침대 위에다가 이 빗을 놔뒀는데 없어진거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샀다.
동전이 너무 많아가지고 센트 몰아서 냈는데
거절당함
너무 단위가 작아서 자기네는 받을 수 없다나.........
더워
습해
안에들어가면
추워
아
일본계열 수퍼마켓인것 같았는데
거기서 또 초초초밥이랑 샐러드를 삼.($55.0)
또 또 하버시티
날씨가 이렇게 습한데 밖에다가 그림을 전시해 두다니 짱인뎅......
그냥 의미 없이 찍어봄
여긴 일행이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낸 곳.
배고픈 시간은 아니였는데, 맛있게 먹엇음.
맛있더라.
조용하고, 찻값은 따로 더 붙음. ($145.0)
허류산은 사랑입니당 ㅋㅋㅋ($38.00)
세븐일레븐 홍콩은 LINE친구를 미리 추가해놔서
도라에몽 소식은 알고 있었다.
숙소 근처가서 구경했는데
퀄리티 겁나 쩐다.
급하게 아이샤핑 ㅋㅋ
편의점이 몇개없어서 사람으로 바글바글함.
이건 귀여워서 찍어 봄.
또 먹어????
비첸향 육포($60.00)
오늘의 쇼핑.
겨우 립톤 밀크티 종류별로 하나씩.
각 ($35.90 + $27.80 + $25.80)
그리고 이거 망고
제품이 딱 하나 남았길래, 맛있으니까 다 팔렸겠지 하고 삼.
이거 겁나 맛있어
깨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