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부터 ~ 1696

갈릴레오 XX

ガリレオXX 内海薫最後の事件 愚弄ぶ [갈릴레오 XX : 우츠미 카오루 마지막 사건 - 우롱하다] 2013 • 편성정보 : 후지TV (토) 오후 09:00~ (2013년 06월 22일~2013년 06월 22일 방송종료) • 출연 : 시바사키 코우, 유스케 산타마리아, 야기라 유야, 후쿠야마 마사하루, 요시타카 유리코, 키타무라 카즈키, 시나가와 히로시, 사와베 유우, 이부 마사토, 요 키미코, 타키토 켄이치, 이시노 마코, 하마다 마리 갈릴레오 스페셜 드라마갈릴레오 원작에 원래는 없던 우츠미 카오루를 위한? 이런 스페셜 드라마도 나오다닠ㅋㅋ 예뻐 예뻐30대 여자 직장인이 직장 생활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이 나오는데레알 공감됨 근데 난 20대 후반부터 힘들던뎅......ㅋㅋㅋㅋㅋ 아---- 너무 예쁘다 요시타..

먼지쌓인 필름 2014.01.01

탐정은 바에 있다 2

오는구만 어쩐지 춥다 했네 아직 겨울이야 그렇네 그래도... 눈 오면 왠지 두근대지 않아? 探偵はBARにいる2 ススキノ大交差点 [탐정은 바에 있다 2] 2013 • 감독 : 하시모토 하지메 • 원작 : 아즈마 나오미 • 출연 : 오오이즈미 요, 마츠다 류헤이, 오노 마치코, 고리, 와타베 아츠로, 사사이 에이스케, 마츠시게 유타카 일본 여행 가기 전에 보다가 다녀 온 후 마무리 한 영화. 전편에 나왔던 깨알 같은 요소가 하나도 안 빠지고 들어와 있다. 이야기 흐름의 기승전결전편 거의 답습. 긴장감은 좀 떨어졌지만.거의 비슷하게 돌아가니 전편과 비교하는 재미는 (좀) 있었음. 이 여자가 나오는 순간아, 그렇겠군 하고 예상되는 이야기 그대로 흘러간다는 점... 1편 코유키가 훨훨훨훨씬 예뻤어!!!! ㅋㅋ 아..

먼지쌓인 필름 2013.12.26

3박 4일 오사카 쇼핑 여행 - 셋째, 넷째날

2013년 12월 21일 여행 세번째 날 셋째날과 넷째날(오전 일정)은 사진이 별로 없어 한꺼번에 정리해본다. 아침부터 모스버거 하앜근데 역시나 새우버거는 하지 않았음. 데리야끼치킨버거. 원래 콜라만 먹는데 메론소다 먹어 봄 Athens 서점!넌 어딜가도 있구나.... ㄷ ㄷ ㄷ 간판 1 간판 2 레고샵 2층에서, 레고야 안녕? 애프터눈 티 리빙이름이 이게 맞나 모르겠다. 재활용이 가능한 케이스라서 생각 없이 샀는데,말의 해라서 캐릭터가 말이였던 거였어... 선물 받았닭!!! 몸뚱이랑 얼굴 합체를 못하고 좀 헤맴 ㅋㅋㅋ 디저트 먹어보아욬달로와유 예쁘다- 피스타치오는 옳은 선택이였어 쇼코라 맛있다 맛있어 사진이 없음한 개도 없음 깜깜해졌음 숙소근처 난바워크 출구 기억해두기!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우동우동..

즐거운 산책 2013.12.21

3박 4일 오사카 쇼핑 여행 - 둘째날

2013년 12월 20일 여행 두번째 날 오사카에 오면 꼭 먹는 음료수알갱이가 살아있어 ㅋㅋ 녹차맛 푸딩아 덩치 커서 좋다. 매일 먹었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아침부터 쇼핑 고고 운동화 매장이 열기 전 양말 매장 구경 함. ㅋㅋㅋㅋ너 사달라고???? 매우 싼 가격은 아니다. 이건 친구 보여주려고 찍은 양말 사진 다이소에 있던 후리카케 쿠마몬 ㅋ 아 이건 또 뭐냐고 ㅋㅋㅋ 뙇 ㅋㅋ 스타킹에도 쿠마몬이 ㅋㅋㅋㅋ 핸드폰 매장에서 캬리 파뮤파뮤,も가 귀여워 점심은 백화점 지하 매장에서 사기로 결정했기에,쇼핑한 짐을 호텔에 두려면 좀 더 무거운 친구들을 사야 함 ㅋㅋ 그래서 MUJI로~항상 사던 치킨 카레를 팔지 않더라.500엔짜리 카레가 나왔는데 그건 가격도 너무 비싸고 해서, 접어 둠. 교자다 교자!!! 다이소에..

즐거운 산책 2013.12.20

3박 4일 오사카 쇼핑 여행 - 첫째날

올해 더 이상 해외여행은 없을 줄 알았는데,충동적으로 ㅋㅋㅋ 3박 4일 오사카 시즌인만큼 공항에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2013년 12월 19일 여행 첫번째 날 새벽부터 눈 ㅠㅠ연착 되지는 않았음. 공항에 도착하자 국내선으로 이동,배가 고파서 점심을 먼저ㅋㅋ텐동. 호박 식감이 제대로 살아 있어!!! 가지도 하앜! 이전 두 번의 오사카 쇼핑여행은 공항급행을 타고 난바로 이동 했었으나, 이번 여행은 호텔(호텔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Vistin Monterey Grasmere Osaka)위치가 리무진을 타고 가면 아주 편하다는 정보!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했다. 비타민 먹고 시작하자! 1층에서 난바OCAT 행을 타면 된다.자판기에서 티켓 뿅. 한산한 리무진, 정확한 시간에 출발- 풍경은 기차?타고 ..

즐거운 산책 2013.12.19

탐정은 바에 있다

인구 890만명 아시아 최북단의 대 환락가 삿뽀로 스스키노 이 곳은 내 구역 그래, 탐정이다 探偵はBARにいる [탐정은 바에 있다] 2011 • 감독 : 하시모토 하지메 • 원작 : 아즈마 나오미 • 출연 : 오오이즈미 요, 마츠다 류헤이, 코유키, 니시다 토시유키, 나미오카 카즈키, 마츠시게 유타카, 타카시마 마사노부, 안도 타마에, 요시타카 유리코 마츠다 류헤이가 나온다고 해서 꼭 봐야지 했는데,왜냐면 당연히? 탐정일 줄 알았으니까 ㅋㅋ 뚜껑을 열어보니 오오이즈미 요가 탐정이었다는 사실.-_-ㅠㅠㅠ 류헤이 캐릭터가,다다 심부름 집에 나오는 교텐하고 엄청 닮았다는 것.1- 분위기가 ㅋㅋ2- 긴장감 있는 장면에서 사람 땀 나게 하는 게ㅋㅋ 내가 은근 좋아라하는 할아버지 ㅋㅋ 랑 코유키이 영화에서 미모가 ..

먼지쌓인 필름 2013.12.08

SPEC 0

SPEC~零~ [스펙 ~제로~] 2013 • 편성정보 : TBS (수) 오후 09:00~ (2013년 10월 23일~2013년 10월 23일 방송종료) • 출연 : 토다 에리카, 카세 료, 카미키 류노스케, 카와시마 우미카, 후쿠다 사키, 토쿠이 유, 오오스기 렌, 시로타 유, 류 라이타, 에구치 노리코, 무카이 오사무, 오오시마 유코 하앜너무 기다렸던 스펙 스페셜 드라마. 지난 줄거리 없이 새로운 이야기로 꽉 꽉 차서 좋아 ㅋㅋ이 드라마 이야기는 만화책으로 나온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다. 야근하면서 소리만 듣고 집에서 영상을 다시 보니 감동의 물결이 흑흑흑 초반 드라마에서 만났던 반가운 캐릭터들도 나오고, 조금 거슬리는 구성도 있었음. 이야기가 딱 딱 들어맞으면서 드라마 처음으로 돌아가니까 다시 또 학습..

먼지쌓인 필름 2013.11.04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제 난 한계인지도 몰라

ブラック会社に勤めてるんだが、もう俺は限界かもしれない [블랙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제 난 한계인지도 몰라] 2009 • 감독 : 사토 유이치 • 원작 : 쿠로이 유토 • 출연 : 코이케 텟페이, 이케다 테츠히로, 시나가와 히로시, 다나카 케이, 마이코, 타나베 세이이치 배 찢어지겠다 직장 스트레스는 이 영화를 보시고 힐링 하세요~ ㅋㅋㅋㅋㅋ 히키코모리였던 남자 주인공이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인데, 프로그래밍 회사라고 엔딩에 깨알같이 그래픽에 재미를 줬다. 캐릭터 매력 터짐. 태평한 사장님. 팀장인데 팀장 같지도 않은 인간. 팀장 한테만 잘 보이려는 인간. 등등 실제 직장인이라면 감당할 수 없는 엔딩이지만 재미 빵빵 터진다. 텟페이 얼굴이 귀염 귀염 돋아서 그런가. ㅋㅋ 아 배 겁나 찢어짐. ㅋㅋㅋㅋㅋ..

먼지쌓인 필름 2013.10.09

플래티나 데이터

プラチナデータ(Platina Data) [플래티나 데이터] 2013 • 감독 : 오오토모 케이시 • 원작 : 히가시노 게이고 • 출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토요카와 에츠시, 스즈키 호나미, 나마세 카츠히사, 안, 미즈하라 키코, 엔도 카나메 별로라는 이야기를 너무 들어서 그른가 믿고 보는 니노밍인데 믿고 보는 히가시노 게이고(영상화 된 작품이 극과 극을 좀 달림)인데도 지루 지루 아....... 히가시노 게이고는 가만 보면 드라마는 괜찮은데 영화가 좀 망하는 것 같아. 근 미래(2017년) 라지만 저거 어떻게 안되나? 왜 이렇게 촌스러워????? http://www.slashgear.com/telepathy-one-takes-on-google-glass-with-ultra-sleekness-132737..

먼지쌓인 필름 2013.09.22

달리는 걸 좋아하나?

風が強く吹いている (Feel the Wind)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2009 • 감독 : 오오모리 스미오 • 원작 : 미우라 시온 • 출연 : 코이데 케이스케, 하야시 켄토 미우라 시온의 원작 소설을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인지 영화가 2시간이 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책을 안 읽었다면 조금 지루할지도 모르겠어 코이데 케이스케랑 하야시 켄토가 비주얼 많이 살렸지. 암.. ㅋㅋ 아, 엔딩이 소설과는 약간 다르다. 2013/03/21 - [☆텅빈도서관] -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먼지쌓인 필름 2013.09.21

후회......

마지막으로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후회....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형이 될 거였다면 더 많이 저지를 걸 그랬다고 藁の楯 (Shield of Straw) [짚의 방패] 2013 • 감독 : 미이케 다카시 • 원작 : 키우치 카즈히로 • 출연 : 후지와라 타츠야, 오사와 타카오, 마츠시마 나나코, 나가야마 켄토, 키시타니 고로 감독 님이 [악의 교전]하고 [짚의 방패]를 하셨는데, 나는 악의 교전은 매우 굉장히 재미있게 봤음에도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불편 했달까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었다. 웃기지도 않는 대상을 지켜야 하는 SP 오오사와 타카오 아저씨. 진하구만 ㅋㅋㅋ 요즘 연기 열심히 하는 켄토 형아 따라가려면 열심히 해야지 ㅎㅎㅎ 스케일 큰 사고 빵빵 터지는데 굳이 그렇게 까지 연출해야..

먼지쌓인 필름 2013.09.18

미소짓는 사람

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어요. 겉으로는 싱글벙글하면서 속으로 칼을 갈고 있던 게 아니냐는 거죠?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짜증 나는 녀석을 싫어하는 거랑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하는 건 상당히 다르다고 봐요. 꾹꾹 눌러 참지 않으면 한마디가 아니라 온갖 욕이 입에서 튀어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직장에서 서로 욕을 하며 싸울 수는 없기에 가능한 한 이치를 내세워 상대의 잘못을 따질 작정이었다. 역시 씨알도 안 먹히나. 이렇게 될 줄 예상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자 헛고생했다는 생각에 힘이 쭉 빠졌다. 가지와라에게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이다. 인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팀워크 같은 건 염두에 없을 뿐 아니라 염치도 없이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가지와라는 외계인이나 다름없다. 똑같이 일본어로 말했지만 상대에게..

한밤의 도서관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