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222

GO!

또라이 정일이? 무슨 일이야? 내일 좀 만나자 얘기할 게 있어 굉장한 거야 뭔데? 전화로는 말 못해 만나서 얘기하자 너라면 이해해 주겠지? 구급차, 누가 구급차 좀 불러 주세요! 결국, 정일은 굉장한 일을 천국까지 가지고 가 버렸다 Go [고] 2001 • 감독 : 유키사다 이사오 • 원작 : 카네시로 카즈키 • 출연 : 쿠보즈카 요스케, 시바사키 코우 내가 두 번째로 접한 일본 영화. 그땐 원작이고 배우고 하나도 모르고 봤었지만 다시 볼 때는 오프닝도 엔딩도 배우도 원작도 장면 하나하나가... 스기하라, 정일이.

먼지쌓인 필름 2007.01.11

상상해봐 !

“있잖아 이 웅덩이 내가 뛰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 “무리예요” “상상해봐” “여기는 깊은 계곡” “떨어지면 절대 돌아올 수 없어 죽는거야” “상상했어?” “안 했어” “해봐” “이 계곡을 뛰어넘으면 나는 다른 나라에 갈 수 있어” “어때?” “했어” “그래?” “넘어 볼거야” “준비 땅!” ランドリ (Laundry) [세탁소] 2001 • 감독 : 모리 준이치 • 출연 : 쿠보즈카 요스케, 코유키 상상했어? 넘어볼거야. 나는 다른 나라에 갈 수 있어. Under the sun. 노래가 흐르고 테루의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소설과 똑같은 내용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었는데 영화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소설에는 자세히 나와있다.

먼지쌓인 필름 2007.01.11

스파이 모집

“남국의 분위기로 피곤한 당신을 모십니다. 그랜드 캬바레의 화이어 댄스는 겨울에는 후덥지근” 龜は意外と速く泳ぐ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2005 • 감독 : 미키 사토시 • 출연 : 우에노 쥬리, 아오이 유우, 이와마츠 료, 후세 에리, 카나메 준 스파이 모집 광고를 찾아낸 우에노 쥬리가 스파이를 신청. 임무는 평범하게 생활하기-. 난 이런 영화 코드가 맞는다. 냉장고 속 돈을 보며 "엣휏휏휏휏" 웃어대는 쥬리가 귀엽다 -. 빰마도 귀엽다 (하루 이틀 지날 때마다 머리가 조금씩 변신)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아오이 유우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과 비슷한 느낌? -_"-) 평범한 것 같기만 했던 사람들이 스파이였다는 사실. 그 중 (단연!!) 공원의 개미 할머니와 라면 집의 어중..

먼지쌓인 필름 2007.01.11

지금부터 시작인걸

マーちゃん、俺たちもう終わっちゃったのかなあ。 마짱. 우리 이제 끝난건가? バカヤロー まだ始まっちゃいねえよ。 바보야 아직 시작도 안 했는 걸 キッズリタ-ン (Kids Return) [키즈 리턴] 1996 • 감독 : 기타노 다케시 • 출연 : 안도 마사노부, 카네코 켄, 레오 모리모토, 야마야 하츠오 10년 전 안도 마사노부를 볼 생각에 본 건데, -_= 초반엔 재밌었다. 하는 짓들이 꼴통 같은 게, 중반? 지루했다. (개인적으로) 권투 하는 장면들이 좀... 성인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려고 성인인 척 연기하는데 서투른 학생들. ㅋㅋ 마지막. 시작도 안 했다는 말이.... 맞아, 난 아직 시작도 안 했는걸. 지금부터지

먼지쌓인 필름 2007.01.11

도쿄타워 | 東京タワ

그녀에게서 내가 전화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하고 싶어도 하지 않는다 그것이 암묵의 룰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그녀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얌전히 기다린다… 기다리는 것은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다 그 이상 가치 있는 일을 발견할 수 없으니까.. 나는 전화가 걸려올 때까지 시후미 상이 알려준 아름다운 것에 쌓여있다.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빠지는 것이다.” 東京タワ (Tokyo Tower) [도쿄 타워] 2004 • 감독 : 미나모토 타카시 • 원작 : 에쿠니 가오리 • 출연 : 오카다 준이치, 구로키 히토미, 마츠모토 준, 테라지마 시노부 에쿠니 가오리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라고 해 봤다고 하면 뻥이고 뭐, 이 영화는 소설보다 영화를 먼저 봤다.영화의 결말 황당하다

먼지쌓인 필름 2005.09.06

녹차의 맛 | 茶の味

茶の味 (The Taste Of Tea) [녹차의 맛] 2004 • 감독, 각본 : 이시이 카츠히토 • 출연 : 반노 마야, 사토 다카히로, 아사노 타다노부, 츠치야 안나, 다케다 신지, 테라지마 스스무, 카세 료, 안도 히데아키, 마츠야마 켄이치 녹차의 맛! 초반 시작할 때부터 범상치 않다.머리에 똥 달고 나오는 분,,, 공포영화인줄알았어요. 뭔가 알쏭달쏭하지만 유쾌하다. 별난 할아버지 엄마, 아빠, 동생, 삼촌, 사랑을 시작한 아들.

먼지쌓인 필름 200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