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스파이 모집 광고를 찾아낸 우에노 쥬리가 스파이를 신청. 임무는 평범하게 생활하기-.
난 이런 영화 코드가 맞는다. 냉장고 속 돈을 보며 "엣휏휏휏휏" 웃어대는 쥬리가 귀엽다 -.
빰마도 귀엽다 (하루 이틀 지날 때마다 머리가 조금씩 변신)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아오이 유우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과 비슷한 느낌? -_"-)
평범한 것 같기만 했던 사람들이 스파이였다는 사실. 그 중 (단연!!) 공원의 개미 할머니와 라면 집의 어중간한 맛이 젤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