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220

paradise kiss

パラダイス キス (Paradise Kiss) [파라다이스 키스] 2011 • 감독 : 아라키 다케히코 • 원작 : 야자와 아이 • 출연 : 키타가와 게이코, 무카이 오사무, 야마모토 유스케, 이가라시 슌지, 오오마사 아야, 가쿠 겐토, 가토 나츠키 영화화 부터 캐스팅까지 말이 참 많았던 영화. 누군가의 연기를 기대하고 본다면 좀 많이 시간이 아까울지도... 역시 실사 화는 영화 나나 1편까지가 최고. (아니, 나카시마 미카 비주얼이 최고였지...) 엔딩이 만화와 달라서 고것이 좀 내 마음의 위로가...(응?) 아무래도 네이밍 센스가 좀,,, 캐롤라인 죠지 이자벨라.라니... 응? 응으응응응응?????

먼지쌓인 필름 2011.10.30

고교 데뷔

高校デビュ- [고교데뷔] 2011 • 감독 : 하나부사 츠토무 • 출연 : 미조바타 준페이, 오노 이토, 스다 마사키, 아이자와 리나 완전 가볍게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볼 수 있는 영화. 촘 오글거리기는 하는데 코믹 요소가 여러 군데 있어서 ㅋㅋ 귀여움. 러브 콤 같은 느낌임! 러닝 타임이 길어서 좀 지루했음. (흑흑)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계절 별 느낌을 표현한게 좀 귀여웠음.

먼지쌓인 필름 2011.10.29

나랑 도망갈래?

シ-サイドモ-テル (The Seaside Motel) [해변모텔] 2010 • 감독 : 모리야 켄타로 • 출연 : 이쿠타 토마, 아소 쿠미코, 야마타 타카유키, 나루미 리코, 타마야마 테츠지, 후루타 아라타, 에모토 토키오, 누쿠미즈 요이치 이것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한 영화. seaside motel에 모여든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엉키는? 이야기로. ㅋㅋ 나루미 리코 역할은 좀 짜증났고(아무래도 이 여자가 싫은 것 같음.) 아소 쿠미코 귀여워 이쿠타 토마 귀여워~ ㅎㅎ 타마야마 테츠지 양아치? 역할도 재미있었어요... 야마다 타카유키가 사람 속여 먹는 게 제일 소름 끼치고 웃기고 재미있었음(흙흑) 엔딩은 좀 너무 끼워 맞춘 것 아닌가 싶었지만, 출연진 보는 재미로 별 4개

먼지쌓인 필름 2011.09.13

넌 모를거야.

너도 잘 알잖아! 아니다..넌 모를거야 전보다 내가 얼마나 더 널 좋아하는지.. ラブコメ (Love Come) [러브코메] 2010 • 감독 : 히라카와 유이치로 • 출연 : 카리나, 다나카 케이, 키타노 키이, 츠카모토 다카시, 와타베 아츠로 진짜로 가벼운 마음으로 본 영화. 와타베 아츠로가 나오는 줄은 몰랐습니다. 좀 가벼운 역할? 이지만 나오는 것 만으로도 훈훈. ㅋㅋ 이 꼬마 애 귀여움 ㅋㅋ 연기는 어색하지만 ㅋㅋ 애니메이션 보다가 웃는데 진짜 어색함. 하.하!,하! (웃음을 읽는다.. ㅋㅋ)

먼지쌓인 필름 2011.08.28

SP 혁명

SP 革命篇 (SP: The Motion Picture Kakumei Hen) [SP 혁명편] 2011 • 감독 : 히타노 나카후미 • 원안 : 가네시로 가즈키 • 출연 : 오카다 준이치, 츠츠미 신이치, 마키 요코, 카가와 테루유키 올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던가! 한 마디로 정리하면 기대가 너무 컸다는 것. 마무리가 좀,........ 츠츠미 신이치의 가족 관계도 좀 억지... 그리고 옳지 못한 컴퓨터 그래픽도... 딱, 전편 까지가 좋았던 것 같다.

먼지쌓인 필름 2011.08.27

이것이 제 복수 입니다.

이것이 제 복수 입니다. 진짜 지옥 告白 (Confessions)[고백] 2010 • 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 • 원작 : 미나토 가나에 • 출연 : 마츠 다카코, 오카다 마사키, 키무라 요시노 개봉 당시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 못 봤던 녀석. 드디어 보았다. (그런데 장르가 공포였네요 -_-) 몰입도가 아주 좋았다. 전문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이 느리게 보여지는 부분도 좋았고. 전체적인 색감도. 올해 본 영화 중 만족도 별 다섯 개. 엔딩. 책에서는 한 문장으로 끝나서 그 뒤에 이어질 장면을 상상해야 했다면, 영화에서는 시간을 뒤로 되돌리면서 내가 저지른? 잘못을 보여준다. 최고. 오카다 마사키가 열혈 교사로 나오다니. 미우라 하루마가 교사로 나오는 것도 어색했었지......

먼지쌓인 필름 2011.07.31

진심으로 누군가와 만나고 싶어서

悪人 (Villain) [악인] 2010 • 감독 : 이상일 • 원작 : 요시다 슈이치 • 출연 : 후카츠에리, 츠마부키 사토시, 오카다 마사키, 키키키린, 미츠시마 히카리, 에모토 아키라 원작을 읽어서, 스토리 이해하기가 쉽지 않겠나(지루하지 않겠지) 했지만. 원작이 전혀 기억나지 않음. (헐) 발견 1! 오카다 마사키. 쉽지 않은 패딩인데 어울린다 이건 뭐임 ㅋㅋ 지 잘난 맛에 허세가 지대로 들어찬 대학생 역할. 발견 2! 에이타 동생. 켄토. + 알고 있는 사실이 전부가 아니고, 보이는 대로가 전부도 아니다.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일 때도 있고,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닐 때도 있다.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 사토시가 하향세?를 타고 있다고 난 알고 있는데, (힘내라~) 딸 역할의 여..

먼지쌓인 필름 2011.07.10

제너럴 루즈의 개선

ジェネラル ル-ジュの凱旋 [제너럴 루주의 개선]2009 •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로 • 원작: 가이도 다케루 • 출연 : 다케우치 유코, 아베 히로시, 사카이 마사토, 타마야마 테츠지, 칸지야 시호리 내가 기억하는 순서로 보면 영화 [팀바티스타의 영광] -> 드라마 [팀바티스타의 영광] -> 스페셜드라마 [나이팅게일의 침묵] ,뭔가 하나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 영화[제너럴 루주의 개선] -> 드라마[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2 : 제너럴 루주의 개선] -> 드라마 시즌3 예정 순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아 복잡) 스페셜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아니 원작부터 읽고 싶어서 이렇게 늦어졌다. 제너럴 루즈에 딱 맞는 역할 사카이 마사토 이 분은 연약한 듯 하면서 강한 느낌이 나는 배우라서 참 좋아한다...

먼지쌓인 필름 2011.05.29

아말피 여신의 보수

アマルフィ 女神の報酬 (Amalfi: Rewards Of The Goddess) [아말피 여신의 보수] 2009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출연 : 오다 유지, 아마미 유키, 토다 에리카, 사토 코이치,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다.유.지.를.위.한.영.화.임. 남자다 남자. ㅋㅋ 드라마를 보고 나서 봤더니. 이야기 흐름이 드라마랑 꽤나 비슷합니다. 배우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포스터 디자인이 안습. 드라마 이후로 영화가 또 나온다고 하니 생각나면 ㅋㅋ 언젠가 보아야 할 것 같아요.

먼지쌓인 필름 2011.05.10

대의를 위해서

SP 野望篇 (SP: The Motion Picture Yabo Hen) [SP 야망편] 2010 • 감독 : 히타노 나카후미 • 원안 : 가네시로 가즈키 • 출연 : 오카다 준이치, 츠츠미 신이치, 마키 요코, 카가와 테루유키 으악 드라마가 2007년에 나왔으니,영화 보기 참 오래 기다렸다. 실제로 20여분이었던 드라마들에 비해요 영화는 나름 시원했다고 볼 수 있겠다. 액션이 참 볼만한 영화였음. 오카다 액션 훈훈(아니 외계인수준이야 ㅋㅋ)중간에 좀 안습인 컴퓨터 그래픽도 있습니다만,,,,시간 가는 줄 모르겄네 ㅋㅋㅋ 근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 혁명 편도 있다.아흑 빨리 보고 싶어라.

먼지쌓인 필름 2011.05.05

우리 의사 선생님

좋아서 하는 게 아니야 날아온 공을 쳤더니 다른 공이 날아오고, 받아치니 또 다른 공이 날아오고.. 그렇게 쉴 새 없이 날아오는 공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 뿐이야. 그러다 보니 마음이 생겼지. 그렇게 점점 빠져들어 모든 것을 잊어 버리게 된다. ディア・ドクター (Dear Doctor) [우리 의사 선생님] 2009 • 감독 : 니시카와 미와 • 원작 : 니시카와 미와 • 출연 : 쇼후쿠테이 츠루베, 에이타, 카가와 테루유키, 요 키미코, 야치구사 카오루 에이타 데이 2번째 영화. [우리 의사 선생님] 시골 마을에 도쿄에서 발령 받아 내려온 인턴 의사(소마)로 에이타가 나온다. 병원이 변변찮아 한 분 계신 의사 선생님에게 의지하는 마을 사람들. 마음을 바라보는 의사 선생님, 뒤로 갈수록 뭔가 뒤틀리..

먼지쌓인 필름 2011.05.01

오늘은, 살아있어

오늘은, 살아있어 余命1ヶ月の花嫁 (April Bride)[여명 1개월의 신부] 2009 • 감독 : 히로키 류이치 • 출연 : 에이쿠라 나나, 에이타 4월 마지막 날, 나 혼자 ㅋㅋ [에이타 데이]로 정하고, 에이타가 나온 영화를 2개 보기로 했다. 그동안 왠지 보지 못했던 작품. 먼저 꺼내본 게 [여명 1개월의 신부]인데, 여주 에이쿠라 나나가 마음에 안 들어서 ㅋㅋ 못 봤던 것이기도 했다. 이 영화 홍보할 때 주제 곡이 JUJU가 부른 곡이라서 참 열심히 들었었는데... (JUJU는 음색이 좋아서 자주 듣는다.) 20대에 일찍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분의 실화로, 엔딩 크레딧 올라오고 난 후, 여자 분 사진이 나와서 뭉클했다. 슬픈 내용이지만 역할이 참 훈훈해서 에이타 감상 잘했다는... -_- 아..

먼지쌓인 필름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