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섬 The Isle of Trashes (2021) 감독: 최지원 더보기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소개+ 50년 동안 바다를 떠다니던 쓰레기들은 모두 이곳으로 모여 거대한 쓰레기 지대, 즉 '쓰레기 섬'을 형성했다. 이 섬에는 다양한 주인공들이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모인다. 그들은 절망적인 쓰레기 섬 위에서 각각의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첫 장면 장난 아니다. 바다에 가득 찬 쓰레기 (삼다수, 양파깡, 처음처럼, 홈키파, 빠다코코낫, 땅콩샌드, 막걸리, 롯데샌드, 요구르트, 카스 등등등) 대충 보이는 국내 브랜드만 적어도 다들 과자랑 음료만 드시나 봐?ㅋㅋㅋㅋ 스톱모션 사랑해요. 챕터 1에서 ㅋㅋ TV 화면에서 뭔뎈ㅋㅋㅋ 빵 터졌어 + 쓰레기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