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psism
세계와 나의 자아 (2019)
감독: 투나 보라, 조나단 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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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소개+
아무도 없는 광활한 공간에서 외로움의 무게에 짓눌린 소녀는 빛이 인도하는 세계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일렬로 늘어선 거울에서 자신을 발견한 소녀는 자신의 소망과 공포, 신체와 자아를 거울에 투영한다. 의식과 무의식이 혼재된 우주적인 세계를 황홀하고 창조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애니메이션.
(2020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강명희)
이야 신난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애니메이션 많이 보는 듯(ㅋㅋ)
소녀의 눈이 하나만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보라색 색감도 너무 좋았고,
외로움에 짓눌린 걸
이렇게 앞쪽 얼굴이 납작해진 걸로 표현하는 것, 독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