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Autour de l'escalierAround the stairway, 형이상학적 계단(2018)감독: 디 비멜그루페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영화소개+계단을 따라 펼쳐지는 초현실적인 도시의 풍경을 담은 애니메이션. 원근법의 질서가 파괴된 추상적인 공간과 이치에 맞지 않는 인물과 소품들이 만들어내는 세계는 꿈처럼 기묘하고 비현실적이다. 10인의 스위스 애니메이터들이 공동으로 만든 작품으로, 시점이 이동함에 따라 등장하는 각기 다른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거장의 회화를 오마주한 장면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크다. (2020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강명희)친구가 알려줘서 보게 된 애니메이션!난 이런 색감의 애니메이션 너무 좋아 ㅠㅠㅠ
이거 인셉션 애니버전이냐구 ㅋㅋ
아, 비눗방울 부는 사람이 부는 비눗방울이 터지면사람도 같이 사라지는 것 재미있었다.복잡해 보였던 공간(계단)이하나로 연결된 전체 장면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