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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는 아름답다 (2022)

    2023.04.12 by uragawa

  • 에센스 B국어사전

    2019.03.18 by uragawa

  • 탐방서점 -금정연과 김중혁, 두 작가의 서점 기행

    2016.10.02 by uragawa

종이는 아름답다 (20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3. 4. 12. 22:30

에센스 B국어사전

골이따분하다 (형) 누군가가 ‘고리타분하다’를 틀리게 표기한 것이 웃겨서 그대로 따라 쓰는 말. 그네어 (명)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의 알아듣기 힘든 입말을 가리키는 용어. 대표적인 예로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만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국무회의 발언, 2015년 5월 12일)가 유명하다. 눈갱 (명) 불쾌하거나 괴로운 사진을 봐서 눈이 공격당하는 것. ‘안구테러’와 유사한 뜻을 가진 말이며, 못 볼 걸 봤을 때 이 말을 쓴다. 니디티 (명) ‘섹스’의 다른 말. 컴퓨터 키보드의 한글 모드 상태에서 ‘sex’ 를 입력하면 ‘ㄴㄷㅌ’ 가 되는데, 여기에 각각 모음 ‘ㅣ’ 를 붙인 것이..

한밤의도서관 2019. 3. 18. 22:00

탐방서점 -금정연과 김중혁, 두 작가의 서점 기행

제가 언젠가 ‘책등포비아’라는 개념을 생각한 적이 있는데, 꽂아놨을 때 이게 어떤 책인지 규정이 안 되면 힘들어하고, 심지어 뭔가 헐겁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어떤 사람들한테는 책이라는 것이 무겁고 소중한 매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독립출판의 제작 방식을 가진 책을 유통할 때, 거기에서 생기는 충격파가 꽤 클 때가 있습니다. 배포하고 판매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저희가 좋아하는 책이 기준점 이하로 판매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것. 이 책은 좋다, 이 책은 잘 팔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책들이 늘 호응을 받았던 것이 좋았습니다. 또 ‘아 이건 돈이 필요해서 하는 거야’라는 말을 안 해서 행복해요. 뭐 그런 멘트를 아예 할 수 없는 책들로 저희를 무장시키고 살고 있기 때문에,..

한밤의도서관 2016. 10. 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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