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に名前をつける日 Dogs Without Names,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2015) 감독: 야마다 아카네 출연: 고바야시 사토미, 카미카와 타카야 더보기 주연 배우 고바야시 사토미의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 분명 드라마 영화를 고른 것 같은데? 할 정도로 완전 다큐멘터리다. 찾아보니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결합한 다큐드라마 형식을 통해 유기 동물의 안타까운 현실을 더욱 생생하게 전하는 작품 이라는 설명이 있었음 ㅎㅎ 자신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며 동물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변심해서, 또는 취미처럼 샀다 버리고 주인이 직접 보호소로 데려와 안락사시켜달라는 사람까지... (안락사 내용을 보면서 단편 일본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 생각이 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