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Triplettes de Belleville(The Triplets of Belleville, 벨빌의 세 쌍둥이, 2003)
감독실뱅 쇼메
출연미셸 로빈
작화 평범하지 않은 애니메이션 대환영! 몰랐는데 최근에 본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 감독님 작품이었다
대략의 줄거리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과 할머니의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 연습하고 어른이 되어 [투르 드 프랑스]경기에 참여하지만 대회 도중 납치를 당한다. 할머니는 강아지 브루노와 함께 사라진 손자를 찾아나서는데(겁나 멋있음 바다를 헤치고ㅋㅋㅋ)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낯선 항구도시 ‘벨빌’에 도착한 할머니와 강아지. 그곳에서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재즈그룹으로 활동하는 세 쌍둥이 자매를 만나는데…
실종된 손자를 찾아나선 할머니의 모습이 슬퍼지려는 무렵 세 쌍둥이 자매 나타날 때 너무 좋았음
시간은 흘러 흘러 같이 공연하는 모습 보고 빵 터짐(귀여워)
할머니들의 행동력과 재치 너무 멋있고요.
제작기간 무려 5년이란다. 제작국가도 여러 곳인데
벨기에 작화팀은 자전거 선수들의 모습과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한 자동차의 모양을 구상. 프랑스 작화팀은 자동차 추격 장면을 이미지화하는 일. 캐나다팀이 모든 것을 책임지는 식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는 후문. (영화소개 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