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와키치즈루 7

잊으면 정말로 죽는 거야

사람은 2번 죽는데 첫 번째는 사는 게 끝났을 때 두 번째는 사람한테 잊혔을 때야 가슴속에 없어지게 되면 정말로 죽는 거라고 パーマネント野ばら (Permanent Nobara, 퍼머넌트 노바라, 2010)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원작 사이바라 리에코출연 칸노 미호, 코이케 에이코, 이케와키 치즈루, 우자키 류도, 나츠키 마리, 에구치 요스케, 하타케야마 츠무기, 카토 토라노스케, 야마모토 히로시 마을에 하나 밖에 없는 미용실. 퍼머넌트 노바라 남편과 헤어지고 딸 모모와 엄마의 미용실로 내려온 딸(칸노 미호)의 이야기. (딸 이름을 복숭아라고 짓다니... 귀엽긴한데 막 지은 것 같닼ㅋㅋ) 영화 초반 라디오 좀 보세용 ㅋㅋ 아니, 책 앞에 두고 자는데 물 컵 무늬까지 이렇게 귀엽기 있나? 여자들 팔자가 왜 이렇..

먼지쌓인 필름 2019.01.20

신의 카르테

출발의 벚꽃이다어때? 神様のカルテ (In His Chart) [신의 카르테] 2011 • 감독 : 후카가와 요시히로 • 원작 : 나츠카와 소스케 • 출연 : 사쿠라이 쇼, 미야자키 아오이, 카나메 준, 이케와키 치즈루, 키치세 미치코, 카가 마리코, 에모토 아키라 ㅋㅋㅋ 책 읽고 보려고 하는 바람에 드디어 보게 됨 그 사이 이 영화는 2편도 나왔지....... 쇼 빰마머리 귀여움.ㅋㅋㅋ 이케와키 치즈루도 나온다! 아니 얘는 뭘 먹고 살길래 동안 인거야...?? +개인적으로 책을 읽고 느낀 건자신의 아내(외모)나 아내의 직업, 살고 있는 공간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한껏 꾸며낸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영화는 더 꾸며 댄 듯한 느낌이 들었음. 특히학사님이랑 헤어질 때,자신의 집이 아닌데도 저렇게 물감 ..

먼지쌓인 필름 2014.11.16

사랑 [愛]

사랑[戀] 어느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서 자나 깨나 그 사람이 머리에서 안 떠나고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몸부림치고 싶은 마음 상태 성취하면, 하늘이라도 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舟を編む (The Great Passage) [행복한 사전] 2013 • 감독 : 이시이 유야 • 원작 : 미우라 시온 • 출연 :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죠, 쿠로키 하루, 이케와키 치즈루, 아소 쿠미코, 코바야시 카오루, 카토 고 아 사랑합니다. 예고편을 본 순간, 너무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 근데 우리나라 영화 제목이 왜 이 모냥 이 꼴 이지?? [행복한 사전]이라니...그냥 원작 소설처럼 [배를 엮다] 였으면 좋았을걸!! 책을 읽고 영화를 보니, 밥 먹으면서 책 읽는 마지메 너무 잘 어울림.아 설..

먼지쌓인 필름 2014.06.09

에미리, 알려줄래?

난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속죄할 수 있을까요 에미리, 알려줄래? 엄마가 잘못된 거였니? 贖罪 [속죄] 2012 • 편성정보 : 일본 WOWOW (2012년 1월 8일~2012년 2월 5일 방송종료) • 출연 : 코이즈미 쿄코, 아오이 유우, 코이케 에이코, 안도 사쿠라, 이케와키 치즈루, 모리야마 미라이, 미즈하시 켄지, 카세 료, 하세가와 토모하루, 이토 아유미, 아라이 히로후미, 다나카 테츠시 아오이 유우_모리야마 미라이 요즘 들어 아오이 유우가 그렇게 싫다. 근데 에는 잘 맞았다고 생각함.앜 이분 진짜 변태같앙 ㅋㅋ 코이케 에이코_미즈하시 켄지 소설에서는 남자 선생님의 캐릭터가 약하다 싶었는데, 드라마 마지막에서 콕 집어줬다. 안도 사쿠라_카세 료 엄마야! 곰 남매 오빠가 카세 료라니!..

먼지쌓인 필름 2012.11.01

린 ☆ 다이키치

린의 마음 속 상처가 아물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난 확실히 린에게 치유 받고 있다 매일 아침 이렇게 린의 활기찬 뒷모습을 보면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밤에 린과 함께 잠들 때면 하루가 무사히 끝난 것에 감사하기도 한다 うさぎドロップ (Bunny Drop) [버니드롭] 2011 • 감독 : 다나카 히로유키 • 원작 : 우니타 유미 • 출연 : 마츠아먀 켄이치, 아시다 마나, 카리나, 키리타니 미레이, 아야노 고, 이케와키 치즈루, 후부키 준 이건 만화가 원작이다! 그림체가 예쁜 건 아닌데 재미있고 소재가 독특!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만난 어린 이모 린 짱?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조카 다이키치가 키우는 내용인데, 결말로 가면 깜짝? 놀랄만하지만 ㅋㅋㅋ 영화는 재미있는 부분만 만들어줬다. 카리나하..

먼지쌓인 필름 2012.10.07

또 밥이다

오이시맨 (Oishi Man) 2008 • 감독 : 김정중 • 출연 : 이민기, 이케와키 치즈루, 정유미 이케와키 치즈루가 나온다는 이유 만으로 본 영화.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 첫 부분에 이민기가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따로 노는 사운드가 신경 쓰였다. 어라 제법 노래 하는구나 싶었지만 매력 있는 목소리는 아니다 싶었다. 이케와키 치즈루의 털털한 성격이 너무 귀여웠다. 자연스러운 연기 그리고 영화의 겨울 풍경이 너무나도 예뻤다. 그리고 밥! 난 간장을 밥에 비벼 먹는 행위는 참을 수 있지만, 날달걀 이건 진짜 용서가 안된다....... 결말은 좀 시시했지만,

먼지쌓인 필름 2009.02.21

오늘의 사건사고

きょうのできごと (A Day On The Planet) [오늘의 사건사고] 2004 • 감독,각본 : 유키사다 이사오 • 원작 : 시바사키 토모카 • 음악 : 야이다 히토미 •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다나카 레나, 이토 아유미, 이케와키 치즈루 배우 이름만 보고서 봐야지!!! 했다 이건 뭐.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둘은 연관성 전혀 없고,, (있을 줄 알았다고 왠지-_-) 좀 알쏭달쏭 이해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책은 영화보다 훨씬 좋았음

먼지쌓인 필름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