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와키 치즈루가 나온다는 이유 만으로 본 영화.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
첫 부분에 이민기가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따로 노는 사운드가 신경 쓰였다.
어라 제법 노래 하는구나 싶었지만 매력 있는 목소리는 아니다 싶었다.
이케와키 치즈루의 털털한 성격이 너무 귀여웠다.
자연스러운 연기
그리고 영화의 겨울 풍경이 너무나도 예뻤다.
그리고 밥!
난 간장을 밥에 비벼 먹는 행위는 참을 수 있지만,
날달걀 이건 진짜 용서가 안된다.......
결말은 좀 시시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