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백수가 된 기념으로 친구와 평일에 나선 서점 투어 사적인 서점 아니, 어쩐지 1층에 간판?이 없더라. 고양이 잃어버리셨다가 찾으셨단다. (아찔) 4시 지나서 다시 방문했어요. 도서전에서 봤던 책 싸개들... 마지막 오픈데이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귀여운 도토리와 다람쥐 친구의 책에 책싸개를 씌워주고 계시다 주섬주섬 많이도 샀네? 새로운 책싸개다.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 책에 글씨 쓰는 다람쥐 요건 맞은편 일러스트. 고양아 자니?? 이후에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시즌1 오픈데이가 아쉬워서 방문하고 싶었고 이 책도 사고 싶었다. (표지 너무 취향저격이다) 중철제본의 스트레칭 책 일본어와 한국어 2가지 언어로 내용이 적혀있다. A5사이즈 파일 이거 일러스트 이렇게 귀여운데 안 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