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백수가 된 기념으로
친구와 평일에 나선 서점 투어
사적인 서점
아니, 어쩐지 1층에 간판?이 없더라.
고양이 잃어버리셨다가 찾으셨단다.
(아찔)
4시 지나서 다시 방문했어요.
도서전에서 봤던 책 싸개들...
마지막 오픈데이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귀여운 도토리와 다람쥐
친구의 책에 책싸개를 씌워주고 계시다
주섬주섬 많이도 샀네?
새로운 책싸개다.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
책에 글씨 쓰는 다람쥐
요건 맞은편 일러스트.
고양아 자니??
이후에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시즌1 오픈데이가 아쉬워서 방문하고 싶었고
이 책도 사고 싶었다.
(표지 너무 취향저격이다)
중철제본의 스트레칭 책
일본어와 한국어 2가지 언어로 내용이 적혀있다.
A5사이즈 파일
이거 일러스트 이렇게 귀여운데 안 산다고???
강아지가 눈 가리고 있는 것 좀 보세요
파일 뒷면 일러스트
아이스크림... ㅋㅋ
같이 넣어주신 뱃지.
기절한? 도토리
나의 독립서점 투어 첫 서점이
[사적인 서점]이었는데, ㅎㅎ
시즌 1이 종료되어 아쉽지만, 다음 시즌도 기대된다.
그리고
어쩌다 책방
완전 주택가 골목길?에 있더라????
책방 간판이 사이즈가
무지 귀엽네.
책방이 좁아 그런지 모르겠는데,
책방 이름이랑 운영시간이 난 잘 안 보여서.....
길쭉--------------한 서점이다.
디스플레이가 낮아서 나는 좋았다.
책싸개 디자인이 매달 달라진다고 하네?
이 책싸개 심플해서 좋다.
집에 이렇게 해놓고 싶었던 디스플레이.
안에 손을 넣어 꺼내는? 느낌 좋다.
나도 이렇게 쿨하게 정하고 싶다.
일주일에 이틀만....
아래쪽 디스플레이가 잘 되어있었음.
연어 책 쭉 펼쳐서도 볼 수 있는거라 재미있었다.
벽 쪽 긴 의자도
잠시 앉아 책 보기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