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4

서울국제도서전 2019

서울국제도서전 2019. 06. 19 ~ 2019. 06. 23 코엑스 Hall A&B 작년에 전시 너무 별로여서 친구가 사전등록하냐고 물어볼 때 안 한다고 했다가 혹시 모르니 사전 등록을 해뒀는데..... 주말 2시. 사전등록 확인부터 줄 길게 서는 거 처음이라 충격이다. 종이티켓 교환 좋지 입장하면서 절반으로 찢어버릴거면 무슨 의미...????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등록 했으면 직원확인버튼 누르고 그냥 들어가면 되잖아. 왜 줄을 세우는거야. 심지어 현장결제 줄은 2배였는데, (이게 다 성심당 때문인듯 ㅋㅋ) 들어서자마자 너무 사람들이 많아 아시아 독립출판 먼저 둘러보았다. 아는 책들이 꽤 많아 그냥 쭉 훑어 봄 책 한 권 샀다. (나의 목표는 최소 5권 사기 였는데 ㅋㅋㅋ) 대만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

즐거운 산책 2019.06.22

서울국제도서전 2018

책을 좋아하는데 점점 가지 않게 되는 서울국제도서전 2018. 06. 20 ~ 06. 24 코엑스 혹시나 싶어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초대권 응모를 했는데, 당첨! 야호 신난다 ++++ 초대권 교환 방법: 당첨되신 분들은 행사장 입구 티켓 박스에서 이름과 휴대전화 뒷번호(4자리)로 본인 확인을 거쳐 초대권이 즉시 발급 됩니다. ++++ 티켓 예쁨 티켓에 할인권도 같이 붙어있다. 마음에 들었던 부스 디자인들 팝업북! 되게 크더랔ㅋㅋ 사적인 서점에서 담당한 읽는 약국 블라인드 북처럼 표지가 보이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잡지 미스테리아 수박 너무 재치있게 표현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상업적인 부스가 너무 많고 컨텐츠가 매력적이지 않아, (외국 작가님이나 아트 북, 팝업 북 때문에 갔었는데) 내..

즐거운 산책 2018.06.23

서울국제도서전 2017

평일을 노려보았다 서울국제도서전 전시기간 | 2017.06.14(수) ~ 06.18(일)코엑스 금요일에 점심시간 찬스(2시간)로 다녀온 전시. 독립출판을 판매하는 작은 서점 부스들이 많아서 보러가고 싶었다. 아주 바글바글하다 평일이지만 금요일이라서 그런걸까? 사적인 서점 부스에서 구매한 책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을 인터뷰]과 문학자판기에서 출력한 단편?소설 (문학 자판기는 고장이 잦아서 상주하는 사람들 고생 많겠다 싶었음.... ㅋㅋ)

즐거운 산책 2017.06.19

2011 서울 국제 도서전

국제 도서전 다녀왔다.(작년에는 바빠서 못갔다.) 꺄흑 ! 한가하다! (사람 많아서 끼어터지면 다시는 안 가려고 마음 먹었었음.) Book Arts zone 매년 오시는 할아버지? 작가 분이 있다.(반가웠) 크크크 지난 도서전에는 왠 멀티미디어과인지, 시각디자인과인지...대학생들이 제작한 책들 부스랑, 팝업북을 만들며 자라는 아이? 뭐 이때미 컨셉으로 부스가 많아서 나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 사진촬영도 금지) 올해는 둘러보니 사진촬영이 가능한 몇몇 부스가 생겨 났다. 그.러.나. 가까이서 찍지 마세요. 부스촬영은 가능합니다. (부스촬영은 사실 필요가 없지...) 부스에서 앉아서 까륵까륵 떠들다가 사람들이 책 만질라 치면 눈으로 보세요 만지시려면 장갑끼시고 만지세요 라고 어찌나 까칠하게 말하..

즐거운 산책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