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째
2013년 2월 28일 여행 마지막 날!
1박 2일 보다 뭔가 엄청 여유있는 느낌이다.
ㅋㅋ
아침은 MOS BURGER다!
근데 검색해도 몇시에 오픈하는지 없더라고요.
저번에 못먹었던 海老ガツバーガー 를 꼭 먹어보기로!
캐리어를 닫아야 하기 때문에 ㅋㅋ좀 고생했음.
9시 좀 넘어서 나갔는데
모스버거는 9시에 열더라 다행 ㅋㅋ
한국인 말고 없다 조용-
엄 청 신 선 살아있다!
그러나 충격적으로 맛있는 맛은 아니였음.
마요네즈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랬나 봄.
주문도 뭔가 좀 헷갈렸지만 잘 먹었다.
세트 670円
일행이 숙소 들어가기 전 편의점서 빵을 사기로 해서,
난 대충 둘러보다 목캔디고만
자몽이네
근데 100円 이잖아?
하고 한 개만 샀는데
헐 자몽이 살아있다.
더 살걸 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눈에 밟히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이제 코인로커에 짐 넣으러 가야지.
캐리어가 안 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바시티! NATURAL KITCHEN
안 사려고 했는데 내가 또 뭘 샀네 ㅋㅋㅋㅋ
PLAZA
우유 튀기는거 귀여워서 찍었음.
헐!!!!!!!!!!!!
이걸 어쩌나,, 충전기,,,,
하나 더 샀는데, 여기에 이딴 걸 파는 줄 알았더라면 안 사는 건데
흑흑흑흑흑흑흐고그그흑흐그흐그흐그흑흑
이건 양치컵 뒤에 있는 일러스트 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 제품은 사지 않습니다.
깨질까봐 귀찮기 때문이죠... -_-
ㅋㅋ 그래서 이건 샀어.
귀엽게 생긴게 ㅋㅋㅋㅋㅋㅋㅋ
525円
내 컵에 써야지 ㅋㅋㅋㅋ
+
이거 살 때, [선물포장 해드릴까요?] 그래서 [괜찮습니다.]했더니,
[포인트 카드는 있으신가요?] 하고 묻는거다.
[아니요]라고 했더니,
[만들어 드릴까요?]이러는거다.
나 이제 한국가는데요 ㅋㅋㅋ
난 짐이 많아지는게 싫어서 거절한건데,
ㅋㅋㅋ 포인트 카드도 주고 싶었나 봄??
사이즈 대비 더럽게 비싸서 안산다.
사진만 뿅/
초콜렛 ㅋㅋㅋㅋㅋ
빵과 과자사러 MUJI로 ㅋㅋ
위층에 음반가게가 있어서
도쿄지헨 새로 발매한 앨범 구경만 하고 옴
밥먹자!!!!!!!!!!!!!!!!!
음.. 들어가자마자 점원이 우리에게 한국어 메뉴 디밀었음
빨간색 접시와 검은색 접시는 싸다고 함
금색은 비싸다 함
근데 뭐가 빨간색이고 금색인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기냥 먹는거다....
요 정도?
사실은 그렇게 많이 배고프진 않았어욘
120円 x 6개 720円
우리가 밥 먹은데 여기! 빨간 간판.
마지막 마루이마루이
화장실을 갔어요.
층 별 화장실 표시가 깨알
UNIQLO
non-no 코라보
이쁘던뎅, 나 이거 두 번 입어보고 내 주제를 알았어.(이제서?)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는 우선 순위가 아니야
살을 많이 빼야 돼
14:10 출발
칸사이 공항으로-
아 졸립따
나름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시간이 촉박해 졌네?
+
공항에서 싱가폴 돈 주웠음.-_-
근데 바로 앞에 인포메이션 있길래 가져다 줌 ㅋㅋㅋㅋ
집으로-
누가 제 캐리어 좀 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