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그동안 못보고 밀린 드라마를 보는 도중 발견했다.
무엇을?
내가 가 보았던 장소가 드라마에 나오는 걸 말이다.
그 중 신주쿠.
내일의 기타 요시오상 4화 중
뒷모습의 여인의 정체?는 내가 좋아하는 ☞☜ 쿠리야마 치아키 >ㅃ<
앗 요기 와본 곳인데 싶어 촬영한 사진을 뒤져보니...
있군요!! 사진이. ㅎㅎㅎ
오른쪽 사진의 휘청 휘청? 하고 있는 사람 나!! 입니다!!!
음 [내일의 기타요시오] 라는 드라마는
마츠다 류헤이가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것과(이전에는 영화에만 출연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쿠리야마 치아키가 마츠다 류헤이 여자친구로 나온단 사실 만으로도 좋아서 보게 된 드라마다.
주인공 아저씨는 조연 급으로 진짜 정말 많이 봐왔던 분인데, 연기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
(착한 역 나쁜 역 변태 역? 등등등 ㅋㅋ)
조금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한데,,, 얼마 만큼의 반전이 있을지 기대되는 드라마다.
아, 원작 소설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엔 아직 번역되지 않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현재 같이 보고 있는 [장미 없는 꽃집] 만큼이나 반전 완전 기대되고 있다. (정말로!!!!!!)
이 드라마의 내용보다 음악이 더 좋다는 사실. 나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