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그동안 못보고 밀린 드라마를 보는 도중 발견했다.
무엇을?
내가 가보았던 장소가 드라마에 나오는 걸 말이다.
그중 다이칸야마
01 허니와 클로버 4화 중
1.응 요긴 어디서 봤는데?
1-1.내가 촬영한 사진이다. (앗 요렇게 반가울 수가 ㅋㅋ)
2.마야마가 좋아하는 여자 분?의 사무실 앞에서 좋아하는 그 여자 분?을 만나게 된 장면!!
이것도 본 풍경이다 싶어서 사진을 찾아보니,,,,
2-1.있었다. ㄷㄷㄷ 진짜 반가웠다 -_- 사람이 없어 정말 조용했던 거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들은? 가이드를 끼고 다니는 한국 분들
(대략 여자셋 / 여자셋 / 여자셋 / 의 형태로 모여다니던데 ;;;;)
3.삐진 듯한 마야마? 하지만 배경을 주목하시라.
3-1.아이쿠 반가워라.
또다른 드라마에서 찾아낸 다이칸야마.
02내일의 기타요시오상 07화 중
무심코 배경을 보고 있다 zero first design이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오~제로 퍼스트 디자인~ 중얼거리고 보다 다시 생각해보니
(앗. 제로퍼스트디자인? ㅋㅋ)
일본 여행 중에 꼭 가보고 싶었으나 , 이동 거리상 반대편에 있어서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이렇게라도 구경하게 되서 반가웠어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