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refuge de l'écureuil
Home Sweet Home, 스위트 홈 (2019)
감독: 샤이탄 콩베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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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쓰레기로 만든 집
+영화소개+
다람쥐 증후군이 있는 할머니는 집에 추억 상자들을 수집한다. 이제는 친구라 할 수 있는 바퀴벌레들도 동거 중이다. 이렇게 모은 보물들로 할머니는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손녀를 위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하지만 어린 소녀가 점점 자라면서 상자로 어수선하던 집에 공간이 모자라기 시작한다.
(2020년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
난 이렇게 사람 냄새? 나는 작화가 너무 좋더라.
++
할머니 집에 더 이상 공간이 없어져 손녀가 집에 들어오질 못하게 되어
청소를 시작하려는데,
상자 열자마자 추억에 빠짐 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해야 되는데 막 책상 청소하고 그랬던 나의 모습이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할머니 집 안에 들어찬 박스가 가득이라
딱 봐도 할머니 혼자 정리하기에 무리인데
수요일마다 오는 손녀는 안부만 묻고 다음에 오라니까 그냥 가네?? ㅋㅋㅋㅋㅋㅋ
‘도와드릴까요?’라고 한 번쯤 물어는 볼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