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매년 13억 톤의 식품이 버려지는데
모든 식품의 1/3에 달한다
음식 쓰레기가 국가라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Food for Change,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 (2020)
감독: 브누아 브랭제
theme 지속의 가능성 TV스페셜
+영화소개+
우리가 먹는 음식이야말로 지구온난화에 대항해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오늘날 우리의 식단은 지구를 위협하고 있는 주요 원인이지만 여전히 희망은 남아있다. 탐사보도 기자인 브누아 브랭제 감독은 인류와 자연 모두를 위한 식단을 개발하고 유지하려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 다큐멘터리는 개개인이 변화의 주체가 되어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함으로써 경제적 사업성까지 뛰어난 식단을 만들어나갈 수 있음을 희망차게 이야기한다.
(17회 서울환경영화제, 2020)
+
유기농 찬양? 다큐멘터리(ㅋㅋ)
왜 유기농을 먹어야 하는지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릴 때부터 배울 수 있고,
유기농 식재료를 학교에 납품하면서 농업인들의 수입이 늘어나는 것.
(재배하는 식재료를 제 값에 팔 수 있게 되는 것 중요 ㅋㅋ)
고른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짠 식단을 학교에서 먹을 수 있고
학교 수업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걸 보았다.
++
제인 구달 선생님 이셨네? ㅎㅎ
매년 전 세계에서 천 3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지는데
대부분 직약 농업 때문이다.
지구에서 방출되는 온실가스의 20~25%는 삼림벌채 때문이다.
+++
유기농 농산물을 먹고
음식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남은 음식은 비료로 쓴다거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
바꿀 수 있다.
다음 세대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