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최강애니전 <감각의 빛> (2019)
감독 김리하, 주현준, 거트가츠 레이첼, 루치야 모르즐리아크, 모르텐 치나코프, 조나단 호지슨, 마티외 조리, 정다희, 최희승
포티 만들려고 보니까 포스터가...
너무 영혼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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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 나오는지 이미지만 표시해 대충 내가 만듦
감각의빛 Cosmo
-유수의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최신의 감각적 표현력을 보여준 작품-
상영작 상세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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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이거 친구가 서독제 알려줘서 거기서 보고 싶었는데,
마침 애니메이션만 몰아서 상영하니까 꼭 본다.
여우가 아니고 그냥 청년으로 바꿔도 너무나 너무한 작품.
산할머니 대부업 ㅋㅋㅋㅋㅋ
네이밍 너무 웃겼고,
엔딩 눈물난다.
알바하느라 오토바이 타고가다가 사고나고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밤거리여서
스스로 일어나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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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자개를 반짝반짝 굉장히 예쁘게 표현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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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꾸민 러브레터
스크린-프린트 애니메이션이라는 기술이라는데 너무너무 멋있었다.
리소프린트 작품이 움직이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사람들은 인생에서 파란불이 켜지길 기다린대'
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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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데몬스트레이션 오브 브릴리언츠 인 포 액츠
.....?
그림체도 불쾌하고 내용도 불쾌하고
민머리만 기억에 남네....
앞서 본 [홍수]에 나온 엄마처럼
이 영화에 나오는 여성들도 표현이 왜 그런건지....
마지막에
아멘에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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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하우스
아 방황하는 청춘 어쩌라고
느낌이었습니다.
난 펭귄북스 책 집어던진 것만 기억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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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포셰 : 왼쪽과 오른쪽
수채화 느낌!
영상이 너무 예쁘니까
스토리가 좀 당혹? 스럽더라도 내 마음이 평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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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의 사전
이것도 서독제 에서 엄청 보고 싶었던 작품
작화도 너무 예쁘고
움직임에 대한 표현 방법이 독특했고
엔딩과 오프닝이 이어지는 것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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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꿈과 현실의 외길목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이냐
사운드랑 성우가 다했다 진짜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다
재미없는 작품이 한 개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