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도서관

별별 일로 잘 먹고삽니다

uragawa 2019. 9. 25. 22:00

현재 지망생이라면 또래의 성공한 배우들을 보며 부러워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경제활동을 하기를 권한다. 경제활동은 생산적인 일이다. 일을 하다 보면 활력을 되찾는다. 되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연기’만 생각한다면 꿈에서도 일상에서도 나아갈 힘을 잃어버릴 수 있다.



한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다음 거래를 만들어낸다. 그의 임무는 약속 기한 내에 좋은 품질의 물건을 납품하는 것이다. 자신이 받을 손해보다 상대의 신뢰감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몸이 아프면 가정에 행복은 없다. 가정에 불화가 생기면 회사에 와서도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오너로서 인생의 1순위가 회사라면 더 좋겠지만 그것은 무책임한 생각에 불과하다고 한다. 대신 자신이 건강하고 온전할 때 일의 능률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떤 위치든 자기 자신과 그 주변을 지탱하는 힘은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그녀의 가치관은 달라져 있었다. 안정적인 수익이 꼭 행복과 비례하지 않으며 자주적인 삶을 꿈꾸고 좇다 보면 그것은 반드시 즐거움으로 되돌아 온다는 확신으로 말이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기준은 내가 나를 어떻게 포장하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