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haus Spirit, Vom Bauen der Zukunft - 100 Jahre Bauhaus(바우하우스, 2018)
감독닐스 볼브링커, 토바스 틸쉬
출연토어스텐 블루메, 로잔 보쉬, 알프레도 브릴렘보그, 후베르트 클룸프너, 반 보 레-멘첼, 슈테판 코바츠, 크리스티안 로클라이르
졸립고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을 분명히 했음에도
이게 뭐람????????
이렇게 졸 릴 수 가 !!!!!!!!!!
(나 졸까 봐 입에 먹을 것 물고 스크린만 쳐다 봄. 끄앜)
[ 100YEARS OF BAUHAUS ]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시작 인류 첫 창조 학교 '바우하우스'의 100년 발자취!
나 발자취 못 느낌..
서커스 학교 소개인 줄
바우하우스나 디자인에 대해 기초 지식 없는 사람이 보면 너네 디자인 1도 모르지? 이런 게 디자인이야- (업신여김도 아니고)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몰입이 안 되는데다
음악도 너무 귀에 거슬렸음.
+영화소개 페이지에 있던 바우하우스 소개+
추상미술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 전위적인 무대 예술가 오스카 슐레머, 색채교육의 전문가 요하네스 이텐,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추상회화의 파울 클레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구성된 교수진은 예술과 기술의 조화, 인간 중심 디자인의 가치를 모토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예술가들을 길러냈다. 기하학적 도형과 색채에 충실해 대량생산에 용이한 디자인을 만들어낸 바우하우스는 화려하고 장식적이었던 당대 디자인에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바우하우스>는 14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 디자인 혁명의 아이콘이 된 바우하우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바우하우스의 빛나는 정신을 보여준다. 특히 예술과 기술이 만나 훌륭한 디자인이 탄생하고 멋진 공간을 만들어낸다는 바우하우스의 이념은 현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담았다.
[ BAUHAUS DREAMHAUS ]
스웨덴의 교실 없는 학교 Vitra School
베를린 건축가 반 보 레-멘첼의 Tiny Houses
스위스 도시 디자인 그룹 Urban Think Tank의 Vertical Gym
+영화소개 페이지에 있던 매력적인 어반 싱크 탱크가 하는 일 소개+
지속적인 진화와 자생이 가능한 도시를 위해 건축과 디자인을 탐구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건축, 토목, 환경 계획, 조경, 통신 등의 기술과 결합하여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세계 건물의 9%만이 건축가에 의해 세워졌고 나머지 91%는 사람들이 ‘비공식적으로’ 세웠기 때문에
건축가들은 공공기반 시설을 개선해야할 여지가 있다.
어반 싱크 탱크는 ‘비공식’ 도시를 완전히 재건하기 보다, 더 큰 맥락에서 도시를 변화시키고 그 주변 주민들의 삶을 형성하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프로젝트를 고안한다. 이들은 카라카스의 빈민가와 도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했고, 범죄율이 35%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비슷한 전략으로 메데인의 슬럼가에 바꾸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
오히려 후반부가 더 재미있었다.
바우하우스 이념이 확장되는 부분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여자 작가님들 이야기도 그렇고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 튀는 느낌이라 힘들었다
++
독일 조크 몇 부분 있었던 것(난 3개정도...) 같은데 아무도 안 웃었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