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손혜진의 두번째 책.
표지의 은박지 컬러 보정하는 걸 좀 도와줬는데,
책 크기가 매우 앙증 맞음
인디자인이 아니라
파워포인트로 책을 만든 것부터 대단! ㅎㅎ
나는 김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배고픈 시간에 읽어서 김밥이 너무 먹고 싶었던 것이......
처음에 나오는 종로김밥의 숙대점은
작가님과 같이 먹은 적이 있다. (기억이나 하려나 모르겠네... ㅋㅋ)
책 줄 때 사이즈에 딱 맞는 검은 봉다리에 넣어준 친구의 센스에 감탄하며!
추천하는 장조림 김밥과
유부김밥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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