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어차피 무기력한 존재 손가락 틈 사이로 모래가 흘러내리듯이 소중한 건 전부 사라져버린다 누구와도 엮이지 않으며 홀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고독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럼블피쉬처럼... ワイルド7 (Wild Seven) [와일드 세븐] 2011 • 감독 : 하스미 에이이치로 • 출연 : 에이타, 후카다 쿄코, 마루야마 류헤이, 시이나 깃페이, 아베 츠요시, 우카지 타카시, 히라야마 유스케, 미츠모토 미노루 음 그냥 이건 에이타만 보려고 고른 영화였기 때문에, 전 만족도 별 다섯개 만점에 별 다섯 개지만 다른 걸 원하셨다면 별점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 wild 7 사람들이 후카다 쿄코가 연기 못한다고 하는 걸 잘 못 느꼈는데, 이 영화 보고 확실히 느꼈음. 뭐랄까 슬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