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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헌책방

  • 황야의 헌책방

    2019.07.14 by uragawa

황야의 헌책방

내 생활은 ‘책’과 ‘산책’을 축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먹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책’과 ‘산책’에 자유로운 시간과 가진 돈 대부분을 썼다. 하지만 가진 돈이라고 해봐야 앞에서 말한 예산의 범위 안이므로 호주머니에 든 동전을 짤랑거리며 걷는 정도였다. 헌책방 앞 가판대를 뒤지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산책하며 그걸 읽고, 카페에 들어가 훑어보는 일의 반복. 집중해서 책을 읽으며 진보초로 가고 싶을 때는 일반 전철이 제일이다. 승객도 쾌속보다 적고 도심의 번화가, 상업 중심가를 지나는데도 한가한 느낌이 든다. 가방에는 항상 네다섯 권의 책을 넣어둔다. 나중에 안 일인데, 고서점 일에는 책의 가치를 판단하고 판매하는 것만이 아니라 가치 없는 책을 과감하게 처분하는 것도 포함된다. 책을 사러 ..

한밤의도서관 2019. 7.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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