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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 불법사전

    2011.01.28 by uragawa

  • 내 머리 사용법

    2011.01.24 by uragawa

불법사전

가난보다 더 슬픈 것내일도 가난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생각이 가난하면 모든게 가난해진다.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사람 없다. 욕심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주위에 늘 한결같은 사람이 보인다면, 그는 한결같이 슬럼프에 빠져 있는 것이다.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도 겪는게 슬럼프다. 나만 슬럼프에 자주 빠진다는 생각은 생각이 아니라 착각이다. 지금 내 자리에 내가 없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는 공부 표정의 90% 입은 웃고 있어도 눈이 슬프면 그것은 슬픈 표정이다. 뭐랄까 에세이 따위(감히? 말하겠다)는 위로도 공부도 되지가 않는다. 그냥 눈요기, 가만있지 못하고 글자를 읽고 또 읽고 하는 내 습관에서 스쳐 지나간 책. 마음이 삐뚤어진게 분명 맞을거다.

한밤의도서관 2011. 1. 28. 10:36

내 머리 사용법

답 다 조용필답다. 열정적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서태지답다. 새로움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신해철답다. 날카로움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윤도현답다. 믿음직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김장훈답다. 따뜻함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당신의 이름 뒤에도 답다를 붙여보세요. 떠오르는 그림이 있나요? 없다면 다행입니다. 지우고 그리는 것보다 백지 위에 그리는 것이 훨씬 쉬우니까요. 자, 오늘 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을 그려가는 겁니다. 당신답게. 외 로 움 외로운 것보다 더 외로운 것은 외로움을 들키는 것이다. 시 간 하 면 가 장 먼 저 떠 오 르 는 생 각 두 가 지 되돌리고 싶다. 되돌릴 수 없다. 혼 자 놀 기 달 인 에 게 거실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만화를 본다. 휴대폰을 열고 게임기능을 찾아 버..

한밤의도서관 2011. 1. 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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