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나 불행 따윈 이제 됐어 어느 쪽이든 한결같이 가치는 있으니까 인생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다 自虐の詩 (Happily Ever After)[자학의 시]2007 • 감독 : 츠츠미 유키히코 • 원작 : 고다 요시이에 • 출연 : 나카타니 미키, 아베 히로시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을 보았다면, 이 영화도 꼭 한번 보아야 할 것! 누구 때문에? 나카타니 미키 때문에, 4컷 만화가 영화로 태어났다. 엄마가 나를 버리고 아버지는 은행 강도로 감옥에 간 후 혼자 남은 유키에. 항상 행복해지기를 비는 유키에. 초반에는 코믹 요소가 한가득 달려들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진지해진다. 아베 히로시의 전직 야쿠자? 연기가 일품이다. 나카타니 미키의 마츠코와는 또 다른 내면연기가 일품이다. 화려하게 살아보려고 애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