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알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 금방 알 수 있는 건 지나가도록 두면 된다 그러나 금세 알 수 없는 것은 오랜 세월을 거쳐 조금씩 깨달아 간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 지도 모르겠다 日日是好日 (Every Day a Good Day, 일일시호일, 2018)감독 오모리 다츠시 원작 모리시타 노리코출연 쿠로키 하루, 키키 키린, 타베 미카코, 츠루타 마유, 츠루미 신고 영화관에서 못 봐서 아쉬웠는데, 티비에서 결제해서 본 영화 다도 시작한 초기에 선생님께 이것저것 물어보는 노리코와 미치코. 그런데 선생님 딱히 확실하게 설명해 주지는 않음. 뭐야 허술?함은, 되게 고차원적인 거 아니었어?다도???? 그래서 영화 소개 페이지에 줄거리를 보니 의미를 알 수 없는 수많은 동작과 엄격한 규칙들로 가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