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와타카오 3

후회......

마지막으로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후회....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형이 될 거였다면 더 많이 저지를 걸 그랬다고 藁の楯 (Shield of Straw) [짚의 방패] 2013 • 감독 : 미이케 다카시 • 원작 : 키우치 카즈히로 • 출연 : 후지와라 타츠야, 오사와 타카오, 마츠시마 나나코, 나가야마 켄토, 키시타니 고로 감독 님이 [악의 교전]하고 [짚의 방패]를 하셨는데, 나는 악의 교전은 매우 굉장히 재미있게 봤음에도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불편 했달까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었다. 웃기지도 않는 대상을 지켜야 하는 SP 오오사와 타카오 아저씨. 진하구만 ㅋㅋㅋ 요즘 연기 열심히 하는 켄토 형아 따라가려면 열심히 해야지 ㅎㅎㅎ 스케일 큰 사고 빵빵 터지는데 굳이 그렇게 까지 연출해야..

먼지쌓인 필름 2013.09.18

스트로베리 나이트 - 인비저블 레인

일전에 왜 붉은색으로 정했냐고 물은 적 있지? 피 색깔이기 때문이야 내가 흘린 피를 절대로 잊지 않기 위해 붉은색으로 했어 반드시 극복해낼 거야 ストロベリーナイト (Strawberry Night) [스트로베리 나이트] 2013 • 감독 : 사토 유이치 • 원작 : 혼다 테츠야 • 출연 : 타케우치 유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사와 타카오, 코이데 케이스케, 우카지 타카시, 마루야마 류헤이, 츠가와 마사히코, 와타나베 잇케이, 엔도 켄이치, 타카시마 마사히로, 나마세 카츠히사, 타케다 테츠야, 소메타니 쇼타, 카네코 노부아키, 카네코 켄, 이마이 마사유키, 시바 토시오, 츠루미 신고, 이시바시 렌지, 타나카 테츠지 니시지마 히데토시랑 다케우치 유코랑 연결되느냐 안되느냐 이게 제일 궁금했는데, 영화에서 오오..

먼지쌓인 필름 2013.07.28

낭만은 어디에?

지금부터 여러분,1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시차와는 상관 없이 1분은 똑같이 60초지. 한 남자가 물었지, 영화의 끝은 어디인가요? 질문을 들은 남자는 이렇게 말했지... 영사기가 돌면서 화면에 배우들 이름이 지나갈 때 다른 남자가 아니라고 말했지. 엔딩 크레딧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NG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배우를 무대로 부르는 경우도 있고, 그럼, 엔딩 크레딧 시작 후 아무것도 없다면? 그걸로 괜찮은 거야? 아니겠지, 좀 더 지켜보겠지. 실제로 악인이 계속 살아 있다면? 해가 지기 전에 떠나라! 누군가 그렇게 말하겠지. 뭐, 정답은 없는 거겠지만, 모든 영화는 재미와 상관없이 끝이 있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영화는 끝난 후가 더 중요하다는 거지. 당신이 옆 사람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면 어..

먼지쌓인 필름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