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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라이트

  • 토니와 수잔

    2017.05.22 by t445u

  • 녹터널 애니멀스

    2017.01.26 by t445u

토니와 수잔

어떤 문제도 끝나기 전까지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다. 모든 문제는 영구적인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토니 헤이스팅스는 그의 희망이 머물러 있던 동굴이 차갑고, 텅 비어 있고, 미래를 빼앗겨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이 남자들이 더 이상은 거기에 없는 뭔가를 찾는 걸 돕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부질없이 되돌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텅 빈 도로들, 텅 빈 숲들, 텅 빈 차들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곳을 찾아보는 척해서 내가 그곳들을 다 찾아봤고,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다. 달리 할 수 있는 일도 생각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다니는 것 자체가 그들이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만 깨닫게 해주고 있었다. 계속 시간의 흐름을 따르길 거부하는 ‘안 돼! 안 돼!’라는 말..

한밤의도서관 2017. 5. 22. 21:24

녹터널 애니멀스

Nocturnal Animals (녹터널 애니멀스, 2016)감독 톰 포드 원작 오스틴 라이트출연 에이미 아담스,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섀넌, 아론 테일러 존슨, 아일라 피셔, 아미 해머, 칼 글러스먼홈페이지 믿고 보는 톰 포드 영상미 오프닝 작품은 임팩트는 있었는데, 좀 불편했다. 책 속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바뀔 때 숨이 잘 안 쉬어지더라.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 하며 보는데.... 쫄림. 아오 에이미 아담스 연기를 너무 잘한다. 엔딩도 너무 좋았음. 2017/05/22 - [△텅빈도서관] - 토니와 수잔

먼지쌓인필름 2017. 1.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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