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지만, 2박 4일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의 부산 여행임. 2013년 07월 11일 부산 갈 여행 준비. 오잉 왠 1000円이냐고요? 그건 이따 알랴줌. 오천엔 짜리랑 뭐 골고루 환전 하고 싶었는데, 은행 문 닫을 때 즈음 아슬아슬 하게 간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내가 간 은행은 천엔짜리만 보유하고 있다고..... 천엔 부자다! 서울역 옆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작은 크기의 음료수를 골랐으나, 너님은 막 뚜껑을 닫아도 새고, 시원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레알 코코넛 맛이였어...... 아, 피곤해 KTX를 타지 않았으므로, 기차 너무 피곤함 개 피곤함 (아이마스크 장착 + 얕은 수면) 2013년 07월 12일 새벽 드디어 부산 도착 벌써 다음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