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사토시 3

아타미의 수사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熱海の捜査官 [아타미의 수사관] 2010 • 편성정보 : TV 아사히 (금) 오후 11:15~ (2010년 7월 30일~2010년 9월 17일 방송종료) • 출연 : 오다기리 죠, 쿠리야마 치아키, 마츠시게 유타카, 다나카 테츠시, 후세 에리 으악!!!!!!!!!!!!!!!!! 결말(이라고 절대 납득할 수 없어) 무서워!! 시효 경찰과 돌아온 시효 경찰을 재미있게 본 나로서는 미키 사토시와 오다기리 죠의 조합이라고 해 의심 없이 찾은 드라마 언제 방영했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화면 느낌이 좀 오래된 느낌이 나서, 오래 전 드라마 인가? 생각했다. 1화 엔딩 부근 쯤에서 도쿄지헨 노래가 나와서, 어? 최근거? 하고 찾아보니 2010년 방영 했던..

먼지쌓인 필름 2011.06.10

쓸쓸해지고 싶었으니까

마누라랑 가끔 일요일에 막 차를 타곤 했어 왜요? 쓸쓸해지고 싶었으니까 뭔 소린지 모르겠네 절묘하게 쓸쓸하다고, 일요일의 막차 쓸쓸하면 서로가 애뜻하게 여겨지잖아! 우리는 좋아한다는 감정 만에 의지한 채 같이 살았으니까... 転々 (Adrit in Tokyo)[텐텐]2007 • 감독,각본 : 미키 사토시 • 원작: 후지타 요시나가 • 출연 : 오다기리 죠, 미우라 도모카즈, 고이즈미 교코, 기시베 잇토쿠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의 미키 사토시 감독. 그리고 드라마 [시효경찰] 팀이 손을 잡았다! 아아 재미있었다. 순간순간 등장하는 코미디 요소. 등장인물들. 아아 오다기리 죠 오라바니 빠숀. 배 바지, 같은 컬러 세트로 입기 84만 엔의 빛을 갚아야 하는 오다기리 죠에게 갑자기 나타나 방법을 제안..

먼지쌓인 필름 2008.08.25

스파이 모집

“남국의 분위기로 피곤한 당신을 모십니다. 그랜드 캬바레의 화이어 댄스는 겨울에는 후덥지근” 龜は意外と速く泳ぐ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2005 • 감독 : 미키 사토시 • 출연 : 우에노 쥬리, 아오이 유우, 이와마츠 료, 후세 에리, 카나메 준 스파이 모집 광고를 찾아낸 우에노 쥬리가 스파이를 신청. 임무는 평범하게 생활하기-. 난 이런 영화 코드가 맞는다. 냉장고 속 돈을 보며 "엣휏휏휏휏" 웃어대는 쥬리가 귀엽다 -. 빰마도 귀엽다 (하루 이틀 지날 때마다 머리가 조금씩 변신)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아오이 유우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과 비슷한 느낌? -_"-) 평범한 것 같기만 했던 사람들이 스파이였다는 사실. 그 중 (단연!!) 공원의 개미 할머니와 라면 집의 어중..

먼지쌓인 필름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