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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 온실 속 헬륨가스

    2021.07.21 by uragawa

  • 디오게네스 변주곡

    2020.05.02 by uragawa

  • 호텔 프린스

    2017.04.17 by uragawa

온실 속 헬륨가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1. 7. 21. 09:11

디오게네스 변주곡

란유웨이는 그녀에 대해 손바닥 들여다보듯 잘 알고 있다. 현대인은 자기 집 유리창은 불투명 유리로 바꾸면서 인터넷에는 사적인 정보를 마구 공개한다. 란유웨이는 늘 그런 모순된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파랑을 엿보는 파랑 中 "창작을 위해 살인을 한다니, 누가 그런 범행 동기를 믿어주겠나? 언론이든 경찰이든 자기들이 생각할 때 말이 되는 동기만 찾을 뿐이야. 그래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고 보고서도 쉽게 통과되니까. 요즘 시대는 말이지, 아무도 '진실'에는 관심이 없어." -추리소설가의 등단 살인 中 나는 영화를 볼 때도 미리 시놉시스를 읽지 않는다. 배경지식 없이 보다가 깜짝 놀라는 쪽이 좋다. -숨어있는 X 中 더보기 디오게네스 변주곡 第歐根尼變奏曲(2019) [트위터책빙고 2020] 2..

한밤의도서관 2020. 5. 2. 22:30

호텔 프린스

보통의 중년 남자라면 다들 그렇게 산다. 가정을 떠난다는 생각 자체를 갖고 있지 않은 것이다. 다만 중년 남자라면 가정이 아닌 다른 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 정도는 한다. ― 대책 있는 삶은 어떤 건데요? 그것도 품위랑 같은 의미인가요? ― 그러니까 내 이야기는…… ― 고리타분한 충고는 그만둬요. 그런 말은 신물 날 정도로 들어왔으니까. -코 없는 남자 이야기 강 부장은 입사 때부터 나의 사수 역할을 했고, 결혼 전후로 미라와 함께 만난 적도 있다. 회사 파벌에서 유일하게 친인척 계열이 아닌데,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신기하다. 가족에게 버림받는 것이 회사에서 오래 살아남는 비결일지도 모른다. 강 부장은 맛있는 거라도 사 먹으라고 하면서 내 주머니에 오만 원짜리 몇 장을 쑤셔넣었다. -해피 아워 ..

한밤의도서관 2017. 4. 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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