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케이 3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제 난 한계인지도 몰라

ブラック会社に勤めてるんだが、もう俺は限界かもしれない [블랙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제 난 한계인지도 몰라] 2009 • 감독 : 사토 유이치 • 원작 : 쿠로이 유토 • 출연 : 코이케 텟페이, 이케다 테츠히로, 시나가와 히로시, 다나카 케이, 마이코, 타나베 세이이치 배 찢어지겠다 직장 스트레스는 이 영화를 보시고 힐링 하세요~ ㅋㅋㅋㅋㅋ 히키코모리였던 남자 주인공이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인데, 프로그래밍 회사라고 엔딩에 깨알같이 그래픽에 재미를 줬다. 캐릭터 매력 터짐. 태평한 사장님. 팀장인데 팀장 같지도 않은 인간. 팀장 한테만 잘 보이려는 인간. 등등 실제 직장인이라면 감당할 수 없는 엔딩이지만 재미 빵빵 터진다. 텟페이 얼굴이 귀염 귀염 돋아서 그런가. ㅋㅋ 아 배 겁나 찢어짐. ㅋㅋㅋㅋㅋ..

먼지쌓인 필름 2013.10.09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다들 어디 갔지? ンタネコ (Rent-a-Cat)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2012 •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 출연 : 이치카와 미카코, 쿠사무라 레이코, 미츠이시 켄, 다나카 케이 회사 분들이랑 오랜만에 광폰지에서 렌타네꼬를 보았다.(전작? 도쿄 오아시스를 못 봤었지 ㅠㅠ ) 결혼은 하지 못했지만 고양이들 덕분에 외롭지는 않은 주인공 언니,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사람 속 긁는 옆집 할머니 ㅋㅋㅋㅋ 너무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 근데 나 중간에 이 장면 보고 진짜 울컥 했다. 더운 날씨에 고양이 렌탈 광고를 하면서 걷고 있는데,다들 어디갔지?? 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모습이 엄청 슬펐어....

먼지쌓인 필름 2013.01.14

넌 모를거야.

너도 잘 알잖아! 아니다..넌 모를거야 전보다 내가 얼마나 더 널 좋아하는지.. ラブコメ (Love Come) [러브코메] 2010 • 감독 : 히라카와 유이치로 • 출연 : 카리나, 다나카 케이, 키타노 키이, 츠카모토 다카시, 와타베 아츠로 진짜로 가벼운 마음으로 본 영화. 와타베 아츠로가 나오는 줄은 몰랐습니다. 좀 가벼운 역할? 이지만 나오는 것 만으로도 훈훈. ㅋㅋ 이 꼬마 애 귀여움 ㅋㅋ 연기는 어색하지만 ㅋㅋ 애니메이션 보다가 웃는데 진짜 어색함. 하.하!,하! (웃음을 읽는다.. ㅋㅋ)

먼지쌓인 필름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