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를 겪던 야스나가 대표에게 ‘카스텔라의 법칙’이라는 말을 알려 준 편집자 친구가 있었다. “카스텔라를 좋아한다고 계속 말하면, 남한테 받거나 저절로 얻게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나 목표를 말하고 다니면 자신에게 기회가 찾아온다는 의미였다. 그 덕인지 창업하고 1년 반 뒤, 첫 책 『청이 없는 나라』를 출간할 수 있었다. -치이사이쇼보_ 야스나가 노리코 오스기 사카에가 한 말 중에 “자유롭고 유쾌한 사회”가 있다. ‘자유’는 쉽게 손에 넣을 수 없지만, ‘유쾌’하게 일하는 것이라면 자신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도요샤_ 도요타 쓰요시 출판 일은 어렵고 매일 실패와 반성의 연속입니다.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더 공부하고 싶어요. 아울러 회사의 경영 같은, 전혀 다른 능력도 필요합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