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오렌지색 가죽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ㅠㅠ) 망가져서 다시 삼.
저렴하게 가서 많이 쓰는 것이 목적이므로, 저가 항공을 이용.
비상구 자리에 앉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소음이 커서 내리고 나서도 귀가 한참 먹먹했음. 자리는 다른 곳보다 넓어 편했음.
한국어가 막(그리고 오타없이 잘) 써있다.
울렁증 안옴.
그리고 시끄러운 ㅋㅋㅋ 한국사람도 많이 있다.
너도 할수 있음.
좋다.
점점 사람들이 타기 시작하는데 자리 있어도 안 앉음.
할머니 막 서계심.
자리가 좁아서 안 앉은 거였음.
비켜 주니까 앉으셨다. -_-
원래 이런거 안하는데 해봤음.
호텔 방안에 담배 냄새가 엄청남. 호흡곤란온다.
그런 곳이라고 추측하고 있음. ㅋㅋ
점심밥. いろどりかつ 980円
흡연석(1층)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근데 이건 그냥 서울에서 먹는 맛이랑 다를게 없었음.
양은 정말 많았다. 배가 불러서 다 못 먹을 정도.
그냥 길임.
귀염돋아. 난 이런거 좋아해
도큐핸즈.
아무튼 무지하게 종류도 많았는데, 사진찍기 귀찮아서 눈으로만 보고 옴.
있었다.
저녁밥. 라멘
가격도 기억이 안난다...
들어갈려고 한 발자국 움직이니 안에서 문 열어줌. -_-
아무말 안했는데 한국어 메뉴 갔다줌.
매우 짜고 느끼함.
멀미한다.ㅋㅋㅋㅋ 배탈날 뻔.
3분의 2는 남겼다.
돈키호테.
요번에는 별로, 살거만 재빠르게 봤다.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다. 사람 겁나 많아)
그러면 이제부터 아름답고 즐거운 쇼핑샷을ㅋㅋㅋㅋ
DAIMARU에서 충동구매 손수건.
폴앤조 시스터 2장, 비비안웨스트우드 1장.
각 1,050円
도큐핸즈에서 구입한 크리스마스 카드.
비싼데 디테일 쩐다.
3개 샀는데 왼쪽 2개가 같은 브랜드.
아.... 이런 생각을 하고 만들어서 판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
각 252円, 294円, 168円
쿠마몬 책은요. 1,260円
가방 들어있는 상자 비닐도 디테일 돋게 쿠마몬 그려져 있공,
2013년 캘릭더도 깨알같이 들어있고,
가방봐 귀여워 ㅋㅋㅋ
그리고 쪼매난 쿠마몬까지~
펼쳐보니 쿠마몬 프로필부터, 쿠마모토현 관련 이미지랑,
쿠마몬 게임, 도시락 만들기, 굿즈 별게 다 있엉
충동구매.
NATURAL KITCHEN
삼각형 도시락 ㅋㅋㅋ (105엔)
근데 여기서 푸딩 케이스 팔 때 안산게 지금와서 자꾸 생각나네요.
우주냥이 님께 부탁 받은 THE BODYSHOP 제품. (998엔)
바디샵이 생전 눈에 안 띄다가 내추럴키친 가는 길에 바로 보였음.
직원 언니가 뭔가 엄청 친절하게(심하게 귀엽게) 말을 걸었는데
반 밖에 못알아들음.
PLAZA.
여기는 내가 꼭 가려고 한 곳, 왜나면!!!!!!
바바파파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포장도 크리스마스로 해주공
왼쪽에서부터 바바파파 지퍼백(399円)이랑
오니기리 도시락 케이스(472円),
칫솔걸이(이전에 쓰던게 망가지기 직전이라 또 샀다, 682円)
핸드폰 케이스도 있었는데, 웃기지도 않게 비싸서 쿨하게 포기함(???)
MUJI
사랑합니다.
식품류 사는게 목적이였기 때문에, 여기만 돌고 옴.
다음에는 다른 층도 봐야지......
은색 종이가방 눈사람이 귀엽다.
사진 순서대로
버터치킨카레(294円), 망고푸딩가루(263円)
귤 유자 목캔디(105円), 인스턴트녹차티라떼(368円), 코코넛밀크푸딩가루(263円)
+
먹어본바로는
유자 감귤 목캔디는 정말 맛있고(저번에 홍콩갔을 때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카레랑 코코넛푸딩은 생각보다 더 맛있음.
인스턴트녹차라떼가 생각한 것 보다 많이 별로.
코코넛 푸딩이 궁금하세요?
그리고 너!!!
망고 푸딩 ㅠㅠ 너무 맛있다!!!! 158円
드럭스토어 샤핑
다리가 날씬해지고 싶으세여??? ㅋㅋㅋ
이거면 됨(정말???)
압박 스타킹 좋다. (1,280円)
다음날 다리가 시원하게 풀림.
인공누액(할인해서 399円)
이건 진짜 대박,
눈이 깨어나는 맛.
내꺼 2개 우주냥이님꺼 2개
드럭스토어 구석에 처박혀있어서 엄청 한참 찾았음.
사용빈도가 높아서 다음에는 이거 2배만큼 사고싶다. ㅋㅋㅋ
서플리먼트.
블루베리 큰거(1,119円)는 내거, 오른쪽 블루베리(499円)와 히알루론산(960円)은 응갱님꺼
히알루론산은 다 팔리고 없어서 돌아다니면서 찾아봄.
이건 새로 도전해 본 친구.
핫 아이마스크(999円)인데 좋더라.
장미향 나는건데 장미향 싫어해서 좀 거슬리지만 ㅋ
다음날 눈탱이도 안붓고
(이거 다른 향도 있대요!!)
모두들 한 개쯤은 사는 친구.(598円)
동전퐈 ----- 스
내꺼 하나, 우주냥이님꺼 하나
참고: 78개는 이거보다 파스크기가 커요.
드럭스토어에서 쇼핑다하고 나왔다 걷는데 발 뒤꿈치가 아파서, 다시 들어가서 산 제품.
개수에 비해 가격이 비싼데, BAND-AID(498円)이거 붙이니까 진짜 신세계
뒤끔치도 안 아프고 붙인 느낌도 없고 정말 좋았음.
근데 양말 안에 신었더니, 집에 오니까
양말에서 안 떨어져서.....................
양말 실밥 자름 ......... ㅠㅠ
우주냥이 님이 부탁하신 푸린엘 5개
100엔샵에서는 105円, 옥출ㅋㅋ마트에서는 148円.
쇼핑의 신이 오셔서 저렴하게 사야할 때를 알려주셨어야했어 ㅋㅋㅋㅋㅋㅋ
비싼데서 샀다 ㅠㅠ
겁나게 안드로메다같이 멀다고 느끼면서 걸어간 옥출마트에서 득템한 친구들
좌-로얄밀크티(740円)
우-돈베이우동(256円)
둘 다 맛있음.
사진은 없지만 핑크 ㅋ 아이봉 580円
사실 호로요이(한 캔 108円)사러 옥출(ㅋㅋ타마데)마트 갔는데, 없었음.
그래서 못삼. ㅠㅠ
그래서 다시 돌아와 돈키호테에서 있는거 다 쓸어옴.
난 하치미쯔(좌)는 진짜 병맛이였고,
시로이사와(우)가 젤 맛있었어.
모모(가운데)는 생각보다 우와!!!!!!!! 였음.
깨알 면세
OPI SKYFALL
색상이 예쁘다, 특히 레드.
쥐똥만한 사이즈라서 금방 다 쓰겠네.
딱 쓰는 것만 샀다.
바비브라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 키엘 투명에센스랑 토너
에스티로더 / 아넷사 선스크린이랑 잔느랑방
저녁에 편의점 갔다가 산 친구들.
둘다 공항까지 들고가서 거기서 겨우 먹음.
칼피스 너무 좋아 ㅠㅠㅠㅠ
남들이 사길래 그냥 2봉지 샀는데,
아빠가 제일 좋아함.
다음에는 많이 사야지.
기타,
100엔샵에서 산
사탕들이랑 UFO라면(148円) 등등 안 찍은게 너무 많지만
요기까징.
한 번 밖에 못 먹은 사실이 슬프다.
넌 또 먹으러 놀러올게.
날씨가 흐려서 슬펐음.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