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페셜 드라마 중 최고였던
[스트로베리 나이트]
그리고 연속 드라마로도 방영해서
(중반에는 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끝까지 다 보게 되면 "이건 정말 최고야!" 라고 생각하게 되는 작품.
엄마가 보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하셔서, 주문 하는 김에 사버렸다.
도서관에도 들어올 듯 싶은데
(요새 도서관을 전혀 갈 수가 없어서 ㅠ)
출퇴근 시간 2일 걸렸으니까 넉넉히 4시간 정도에 다 읽었다.
잔인한 부분이 있다고, 한 3군데 정도?(드라마에서는 없었던 내용들)
드라마를 봐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알고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