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현대인은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죽어. 
누구도 ‘죽음’을 생생하게 느낀 적이 없어. 
분명히 누구나 느끼고 싶어 해. 
보고 싶어 하지. 
그래서 내가 그걸 보여 준 거야. 
생생한 ‘죽음’을, 
그 반대편에 자리 잡은 ‘삶’을. 
생각해 보면 현대인은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죽어. 
누구도 ‘죽음’을 생생하게 느낀 적이 없어. 
분명히 누구나 느끼고 싶어 해. 
보고 싶어 하지. 
그래서 내가 그걸 보여 준 거야. 
생생한 ‘죽음’을, 
그 반대편에 자리 잡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