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The Lovers (2023)

uragawa 2024. 7. 10. 23:30


The Lovers
연인들 (2023)

감독 | 캐롤리나 산드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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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24

 

+프로그램 노트+

여느 연인들처럼 촛불을 켜고 로맨틱한 저녁을 보내던 두 연인, 남자의 얼굴에 얼룩 같은 것을 여자가 만지자 피부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과 피, 눈알까지 빠져버린 남자는 해골만 남게 된다. 직설적으로 겉모습이 벗겨진 후의 두 연인사이를 보여주는 이 단편은 우리 모두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지세연)

 

13 min

 

 

 

블랙 코미디 좋아하는 사람 저요!

스톱모션도 너무 좋아합니다...

 

 

 

아니 근데 남자의 얼굴에서 피부가 떨어져 내리는 것보다

저는 여자의 얼굴에서 입술만 보여가지고 더 무서웠는데요...

 

피부가 무너져 내리니까
난 또 버리고 갈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ㅋㅋ)

 

해골만 남게되기까지 진행 모습 리얼하게 보여줘서
무섭고 굉장한데 이게 15세라니!!! 

 

코스튬 샵에서 이것저것 가면 써볼 때 웃기고 재미있었음.

결말도 좋았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