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Onion: A Knives Out Myste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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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Onion: A Knives Out Mystery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2022)

감독 | 라이언 존슨
각본 | 라이언 존슨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캐서린 한, 레슬리 오덤 주니어, 제시카 헨윅,
매들린 클라인, 케이트 허드슨, 데이브 바티스타, 노아 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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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넷플릭스 결제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거의) 나이브스 아웃 때문에!

 

[ 나이브스 아웃 ]을 너무 재밌게 본 나로서는
(아마 최소 40번은 보지 않았나)

기대 x 1000000가 너무 컸는데...... 말이지요.

 

 

 

 +

초반부부터 ㅋㅋ 실망감이 너무 큼

이 요란하고 정신없는 전개 뭔데?

사실 여기서, 호기심이 들어야 되는데 흠 러닝타임 버틸 수 있을까? 싶었다.

친구들한테 보내는 초대장에 박처리까지 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세계 공통. 엄마랑 같이 지낼 때는 엄마 말씀을 잘 듣자.

 

 

 

촬영 & 개봉 시기가 시기다 보니 마스크 등장

이런 마스크라면 섬에 가기 전에 벌써 죽을 듯 ^^^^^^^^^^

앜 너무 조악해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영화 보지말까 생각함.

돈지랄 선착장부터 글래스 어니언 장면을 보는 순간

'이거 영화관에서 개봉 못하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픽 이질감 엄청나서

넷플릭스 서비스는 결제한 나를 때리고 싶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지랄 of 돈지랄 ㅋㅋㅋㅋㅋ

 

 

러닝 타임 뒤지게 긴데 재미도 없고

하지만 브누아 블랑 아저씨 패션만은 좋았다고

노란색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마음에 드니까 또 본다 ㅋㅋㅋ

 

 

 

극 중의 캐릭터들이 그랬듯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초호화 배우진은 이 여정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작가이자 감독인 라이언 존슨의 2019년 대성공작 《나이브스 아웃》의 속편을 찍을 생각에 잔뜩 들떴을 뿐.
-영화 소개 페이지 중

네???
이거 스토리 알았으면 아무도 안 찍었을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

 

 

 

자료 관리를 잘하자

 

 

 + 포스터 +

아니 이 포스터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돈지랄을 너무 억지스럽게 보여줬던 거 아닌가 했던 아이템...

 

 

 

포스터조차도 '나 합성했어요' 너무 티가 나서 별로다 별로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느낀 이유가 뭐였을까? 생각해보니

전편은 카브레라에 이입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고

글래스 어니언에서는 이입해서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2019.12.11 - [먼지쌓인필름] - Knives Out

Knives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