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필름

地獄の花園 (2021)

uragawa 2022. 7. 11. 23:20

 


地獄の花園
Office Royale, 지옥의 화원 (2021)

감독 | 세키 카즈아키
각본 | 바카리즈무 

출연 | 나가노 메이, 히로세 아리스, 나나오, 카와에이 리나,
오오시마 미유키, 카츠무라 마사노부, 마츠오 사토루,
엔도 켄이치, 마루야마 토모미, 코이케 에이코



Site, Instagram | https://wwws.warnerbros.co.jp/jigokumovi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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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wavve 온라인 상영

 

 

 

+ 시놉시스 +

천재 개그맨 바카리즈무 각본, 일본의 차세대 첫사랑 아이콘 나가노 메이 주연.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바야흐로 여성 직장인 전국시대. 저세상 코미디 액션 활극이 온다. 지상 최강의 OL(오피스 레이디)로 거듭나기 위한 언니들의 지옥 맛 배틀 로얄! 평범한 회사 생활을 꿈꾸는 나오코. 하지만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회사에서 지옥 같은 패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었다. 무려 진짜 주먹다짐으로!! 그러던 어느 날, 한 카리스마 양아치가 회사에 중도 채용된 사건을 계기로 나오코는 전국 OL 들의 표적이 된다. 최강의 자리를 다투는 언니들의 전쟁에서 나오코는 과연 평온한 회사 생활을 지켜낼 수 있을까?

 

102 min

 

 

 

여직원의 세계...

아니 근데 지금 2022년인데 아직도? 여사원은 유니폼 입나요?
(몰라서 그래 내가 진짜)

아니 파벌 싸움 무슨 의미가 있어요... 남자 직원 서포트하는 여직원일 뿐이잖아…

유니폼은 리폼?했다 쳐, 근데 다같이 같은 디자인 블랙 힐 신은 것 소름이었다.

 

 

 

일본은 양키 못 잃나 봐.

 

몰카범 잡는 거 속시원 ㅋㅋ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이거 크로우즈 제로 여자 버전인데?

 

 

 

아니 톰슨 회사 뭐야

앜 보스 코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간부들 다 남자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주금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본 분들이 여장하고 나오는데 위화감 있지만 웃겨서 보게 된다)

 

 

 

  천재각본가시라면서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분이긴한데,

이 예상 가능한 반전까지 계획된 거지 그렇지??????

 

사내에서 직원들 겁나 싸우고 란이 잠깐 싸우러 나갈 때 태연한 것부터 알아봤다 진짜.

크로우즈 어릴 때 읽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크로우즈 제로 여자버전 맞잖아요 이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

란도 크로우즈 읽었네 무슨 바이블임????

대단한다 진짜 질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코이케 에이코 언제 나오나 했더니 전국 최고 빌런 이었네?

등장 겁나 요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은 민둥 눈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려서 할 말을 잃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회사에서는 일을 하세요…

회사 로비에서 뭐 하시는 건가옄ㅋㅋㅋㅋㅋ

액션신 잘 보면 되게 대단한 스킬?은 아니라(카메라 워킹은 현란)

대충 보게 되고 솔직히 여기까지 왔을 때 재미없어서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일본 최초 여직원 등장이라니 전개 어디까지 가세요... 재미없어 이제

 

여직원 정점을 찍고 싶은데 

왜 싸움 실력을 길러야 하는 것인지  이해가 1도 안되는 삽질 세계관인데???

했더니만 업무스킬 올리는 훈련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받는 업무랑 복사라니…..

곰 쓰러트리는 건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졸업 시켜 줌 ㅋㅋㅋ

(이 부분 웃으면서 보긴 했는데, OL의 업무범위 딱 보이는데 개그 요소로 쓰니까 기운 빠짐)

 

 

그리고 제일 마지막 신

갑자기 등장 신지가 이 영화를 보며 의문이 들었던 점을 한 번에 팩폭해서 마무리 함.

싸움 잘 한다고 급료 오르는 것도 아니래

와 적당히 끊었어야했는데 액션신 나오는데도 점점 지루해지구 진짜 ㅋㅋㅋ 근데 끝까지 봤닼ㅋㅋㅋㅋ

 

남자친구 없다고 완패라니 처음부터 끝까지 OL 가지고 놀아보자는 남자의 시선 영화였네.

(개인적으로 OL 가지고 웃긴 건 영화 <한밤 중의 야지키타>에서 나온 정도가 좋았는데 생각했다)